부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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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뉴스앤부산]부산 동구 범일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15여 명이 재료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 아침 일찍부터 모여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포장했으며, 봉사 정신과 사랑의 손길로 관내 취약계층 등 160여 가구에 무더위를 맞이하여 영양가 높은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미옥 범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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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자원봉사센터] 좌천동 자원봉사캠프, 여름맞이 모기퇴치제 제작[뉴스앤부산](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0일 좌천동 자원봉사캠프와 좌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맞이 모기 퇴치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좌천동 자원봉사 캠프지기 7명은 천연 시트로넬라 오일을 주원료로 한 친환경 모기퇴치제 100개를 만들어 좌천동 어르신들께 6월 중으로 전달하고 아울러 모기 퇴치제의 올바른 사용법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주신 좌천동 자원봉사 캠프지기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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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지내는 중·노년 1인 가구 남성 위한 요리 교실 진행[뉴스앤부산]부산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홀로 지내는 중·노년 1인 가구 남성들의 식생활 자립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요리교실을 범일2동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진행했다. 이번 '홀로서기를 위한 중·노년 1인가구 요리교실'은 40~70세의 1인 가구 남성 4명을 대상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농산물 및 식재료를 이용한 생활 음식 위주의 맞춤형 실습 과정으로 구성했고, 주방도구 이용법· 식재료 손질법 등 요리 관련 기초 이론도 병행했다. 한 참여자는 “식사 때마다 밑반찬 사 먹는 비용이 고민이었는데, 막상 직접 요리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내 손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이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기본적인 요리 방법을 습득하고 더 나아가 건강 증진과 자신감 획득을 통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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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풍수해 대비 인명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뉴스앤부산]영도구는 지난 6월 21일 풍수해 대비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올여름 엘니뇨 발달로 인한 이상기후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와 강한 태풍 발생 가능성이 전망됨에 따라 여름철 풍수해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지역별 현황, 안전관리 대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철저한 재해예방 및 이로 인한 구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매년 기후변화 심화로 극한 기상출현이 빈번하고 특히 강력한 태풍의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바 향후 지속적인 예찰활동 및 취약계층 주민 및 조력자 1:1 매칭 등을 통해 여름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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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권역별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뉴스앤부산]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1일“2023년 권역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4개 권역별 동 유관단체원 및 영도구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예산학교는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컨설팅단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태 강사의 지도하에 주민참여예산제도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조별토론을 통해 제안사업을 발굴해보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한 강의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주민이해도 향상 및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강의를 들은 한 주민은“혼자보다는 여럿이서 우리 구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좋은 제도를 알게 된 만큼 주변에도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우리구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영도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동삼해수천 야간경관조명 설치, 도심속 테마공원 조성,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무장애 소통마을 AAC존(의사소통보완수단) 조성사업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발전 및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제안사업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이번달 6월 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우편, 메일, 방문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사업들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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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로타리 클럽, 부산 영도구 봉래2동에 이웃돕기 백미 기탁[뉴스앤부산]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 지난 6월 22일 수정로타리 클럽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주영 회장을 비롯한 봉래2동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수정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주영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이번 나눔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뜻깊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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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부산시 인구․산업 구조 개선할 외국인 비자 토론회 개최[뉴스앤부산]부산시의 당면 과제인 인구와 산업의 구조를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산시 스타트업 비자 및 지역특화형 비자 관련 토론회”가 6월 22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주재했으며, 강희은 중구 의회 의원, 이지오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장, 사우스 벤처스 마르타 이사, 폴 토마스 오아시스(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 참여자, 스타트 허브 김현승 대표와 부산시 지산학협력과, 창업벤처담당관, 관광진흥과, 여성가족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마다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개선 방안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비자는 지금까지 법무부 고유의 국가사무였지만 최근 들어 법무부에서도 창업비자에 관해서는 중기부, 워케이션 비자에 관해서는 문체부와 협력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비자에 대한 논의와 시도가 이어지고 있고,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등에 '출입국관리법'에 대한 특례 조항들이 생겨나면서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일부 권한과 업무가 주어지는 추세이다. 서 의원은 “인구 소멸과 산업 구조 노후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유학생을 비롯한 단기 체류 외국인을 다른 집단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잠재적 일원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중앙정부 비자 취득의 어려움이 큰 만큼 지방자치단체의 중간자적 역할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토론회에서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향후 필요한 모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본청 공무원들도 여기에 충분한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토론회의 참석자들은 비자와 관련된 부산시의 모든 정책 사업들이 제대로 수립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접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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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시인성 강화 캠페인’ 실시[뉴스앤부산]부산진구는 초등학교 주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22일 오전 개포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청장, 부산진구청, 개포초등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횡단보도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교통안전스티커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물을 일일이 나눠 주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보호구역 안전펜스에 포인트존마크를 부착하여 운전자가 주의를 더 기울일수 있도록 했다. 부산진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안전펜스, 바닥형 보행신호등, 횡단보도 투광기, 발광형 표지판, 스피드디스플레이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및 정비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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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부산진구 만들자’ 구청·구의회·경찰서 맞손[뉴스앤부산]부산진구와 부산진구의회,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1일 부산진경찰서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인 마약·성범죄·보이스피싱 등 지역치안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자치경찰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지원 협의회’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분야 등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과 유관 기관 간 업무협력·조정을 위한 협의체로 지난 13일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실질적 협의회를 구성한 것은 부산에서 최초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율방범대원 예산 지원, 범죄취약지 방범용 CCTV 설치, 엑스포 유치를 위한 택시·버스승강장 비상벨 설치 등 14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안도 함께 토론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자치경찰사무는 지역의 치안서비스를 3개 기관이 조금씩 분담하여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기관들의 협력과 공조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서로 상시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현철 의장은 “부산진구의회를 통해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부산에서 최초로 제정되어 기쁘고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구민들이 안심하는 치안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원칠 부산진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는 범죄예방을 위한 실질적 자치경찰제의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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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남항동⇔한전MCS㈜영도지점 업무협약 체결』[뉴스앤부산]영도구 남항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1일 한전MCS㈜영도지점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는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및 현장 고객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연계 및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전MCS㈜영도지점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시설 점검 및 화재경보기 설치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남 남항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독사, 사회적 고립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하게 구축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고독사 예방 및 살기좋은 남항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성 영도지점장은 “현장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거나 연락이 안되는 경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기에 발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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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행복마을 및 부산 동래구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여름 화초 식재[뉴스앤부산]부산 동래구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는 여고행복마을 및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9일 사직3동 구 대림화학 화단 및 신사직아파트 앞 화단에 여름 화초를 심어 도시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고행복마을과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및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3명이 참여해 여름 화초를 심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태희 사직3동 여고행복마을 위원장은 “여름 화초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산책하며 활기찬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미옥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여름을 맞아 화사한 초화를 심는 봉사활동으로 뿌듯하며, 앞으로도 사직3동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심인자 사직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 화초를 식재한 여고행복마을과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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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국악관현악단, 2023. 문화가 있는 날 ‘퇴근길 콘서트 – 수고했어, 오늘도’[뉴스앤부산]부산 동래구는 6~1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관내 도시철도 역사 주변 공간에서 국악 버스킹 공연으로‘퇴근길 콘서트 – 수고했어, 오늘도’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하루하루가 바쁜 직장인들이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래구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5개 지하철 역사에서 진행된다. 태평소의 흐드러지는 선율과 모듬북의 박진감 넘치는 장단으로 국악기 음색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가야금, 성악, 민요 등 다양한 구성으로 K-국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통해 퇴근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첫 공연은 6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동래 지하철역에서 열린다. 이후 콘서트는 7.26 도시철도 온천장역, 9.27 도시철도 명륜역, 10.25 동해남부선 동래역, 11.29 도시철도 미남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의 각종 공간이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도하여 쉽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퇴근길 피로회복 콘서트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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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 성료[뉴스앤부산]부산 동래구는 지난 6월 10일 동래구청에서 개최한 수료식을 끝으로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진로멘토링 사업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 멘토 양성(꿈드림) 과정을 수료한 대학생과 동래구 청소년을 1:1로 연결해 진로‧적성 검사, 직업 체험활동 등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10주간 진행됐다. 총 48명의 참여 멘토-멘티 학생들은 1:1로 만나 직업인 인터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함께 했으며 지난 10일 동래구청에서 수료식을 개최하여 수료증 수여, 우수 멘토 시상, 멘토-멘티 간 소감 발표 등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 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 학생은 “좋은 멘토 선생님을 만나 같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던 것이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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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 피난음식 재현 체험행사 개최[뉴스앤부산]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전쟁 73주년 기념 사진전 및 피난 음식 재현 체험행사를 지난 6월 20일 오후 2시 동해선 동래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6‧25전쟁의 참상과 분단의 아픔이 담겨있는 사진 20여 점을 전시해 전쟁 실상을 모르는 전후 세대들에게 아픈 역사와 함께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6‧25전쟁 당시 피난 음식인 주먹밥, 보리개떡, 감자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젊은 세대에게는 전쟁 당시의 곤궁한 생활과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뜻깊은 기회가 됐고,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에게는 그때 당시를 기억하고 회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보훈가족 초청 간담회 개최 등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명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을 겪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민주주의 의식을 고취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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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1동, 구포카스테라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 전달[뉴스앤부산]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소재한 구포카스테라를 방문해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위영 동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구포카스테라에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구포1동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