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부산 동래구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는 여고행복마을 및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9일 사직3동 구 대림화학 화단 및 신사직아파트 앞 화단에 여름 화초를 심어 도시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고행복마을과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및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3명이 참여해 여름 화초를 심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태희 사직3동 여고행복마을 위원장은 “여름 화초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산책하며 활기찬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미옥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여름을 맞아 화사한 초화를 심는 봉사활동으로 뿌듯하며, 앞으로도 사직3동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심인자 사직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 화초를 식재한 여고행복마을과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