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진구, 6.25 참전기념비 헌화 행사 개최[뉴스앤부산]부산 부산진구는 6월 20일 14시부터 15시까지 서면 롯데백화점 옆에 위치한 스웨덴 참전기념비와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6.25 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스웨덴 참전기념비는 한국전쟁 당시 옛 부산상업고등학교(현재의 롯데백화점ㆍ롯데호텔 자리)에 서전병원을 설립해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했던 스웨덴 참전용사들의 고마움을 기억하기 위해 설치한 기념비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등 많은 분들이 유공자...
부산 영도구 동삼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불고기 전골 데이 개최[뉴스앤부산]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6월 20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식을 지원하는 '불고기 전골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불고기, 채소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직접 조리하여 제공했으며, 장애인분들과 짧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김수성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끼로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앞으...
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 봉사회 이·미용 봉사』 실시[뉴스앤부산]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독거어르신들의 청결유지 및 안부확인을 위해 재능기부활동인 『오늘은 내가 멋쟁이』행사를 실시했다.
부산 사상구 덕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뼘⁺ 친구야 놀자' 사업 추진[뉴스앤부산]사상구 덕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16일 홀로어르신 친구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어르신 20명과 함께‘행복한뼘⁺ 친구야 놀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은 산청한방테마파크, 산청일원을 다니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서 고맙고, 한 동네에 사는 이웃들과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어 아주 즐거웠다”며 행복해 했다. 최진욱 위원...
부산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 ‘사랑의 계절 음식 나누기’행사 개최[뉴스앤부산]부산 중구는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와 함께 21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계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130세대에 감자(세대당 4kg)를 포장하여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나눔 행사 비용은 중구여성자원봉사원회 자부담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중구지구협의회, 경로잔치 개최[뉴스앤부산]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중구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 60명을 모시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이웃 간에 나눔을 실천하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훈훈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제32기 바다문화학교 수강생 모집[뉴스앤부산]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에서 '제32기 바다문화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6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바다문화학교’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199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성인대상 해양문화 인문학 강좌이다. 이번 과정은 작년 바다문화학교 주제인 ‘바다와 환경’의 연장선으로, ‘미래의 바다’를 주제로 인문학, 해양과학, 환경 등 다양한 시각에서 미래의 바다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
구포1동, 최원형 작가 초청 ‘환경 북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뉴스앤부산]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지난 6월 19일 북구문화예술플랫폼에서 개최한 최원형 작가 초청 ‘환경 북 콘서트’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북 콘서트는 환경파괴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위기를 알리고 일상 생활 속 자연보호 실천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직시그널의 아름다운 기타선율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최원형 작가는 ‘풍요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인간의 의식주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뉴스앤부산]문화체육관광부는 창작자는 물론 예비창작자들의 저작권 의식과 지식을 높이는 저작권 교육과 찾아가는 저작권 법률서비스를 확대해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한다. 박보균 장관은 “저작권은 MZ세대에게는 낯선 세계이다. 신진작가들은 저작권을 어렵고 골치 아픈 문제로 생각한다. 그래서 자칫 계약하는 과정에서 독소조항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창작자는 물론 대학생 등 예비창작자에게 이제 저작권은 필수과목이며, K-컬처의 확장을 위해서도 저작권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문체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