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29일과 7월 6일 2차례에 걸쳐 관내 공·사립 유치원 성장기 교사 36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유치원 성장기 교사 자신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경력 5년 이상 성장기 교사들의 놀이 중심 교육 과정 운영 전문성 신장과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6월 29일 프로젝트에는 김희동 통전교육연구소 소장이 나와 ‘유아 발달에 적합한 음악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소장은 노래와 목소리를 통한 음악교육의 사례를 알려준다.
7월 6일 프로젝트에는 김호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와 박정현 인천 자유유치원 원감이 나와 유아 디지털 교육의 방향과 실제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내실 있는 미래형 유아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