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충청북도는 2023년 6월 1일부터 9일까지 먹는물관련 영업장에 대한 2분기 정기 지도, 점검과 먹는샘물 원수와 제품수를 채수하여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점검일 당일 채수한 원수 12개와 당일 생산한 제품수 4개의 수질을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충북도내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원수는 안전한 것으로 나왔다.
이번 점검에는 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있어, 여름철 대비한 먹는샘물 생산 및 유통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 도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먹는샘물을 생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금년 2분기 점검관련, 취수정의 원수 및 제품수 수질검사 결과가 적합으로 나왔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먹는물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민들께도 구입한 먹는샘물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개봉후에는 바로 드실 것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