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6월 21일 부산 남구청과 남부소방서는 남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이자 '화재없는 안전시장'으로 지정된 대연골목시장 상인회에 1.5kg 소화기 15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개을 전달했다.
또한 대연골목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물품을 장애아동시설 ‘성프란치스꼬의집’에 기부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부소방서에 감사드리며 남구청도 더욱 안전하고 발전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