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청주옥산도서관은 도서관 휴게실에 소규모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식물 유지관리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소규모 실내정원이다. 시는 2층 휴게실에 벽면녹화 1면을 설치하고 식물 4개 종(스파티필름, 스노우 사파이어, 산호수, 테이블야자) 460여 주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가든 조성을 통해 도서관에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