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초등 3~4학년 학생의 성장기 결손 해소를 위한 더자람(T·H·E) 프로젝트 실천사례 나눔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더(T·H·E)자람 프로젝트: 학습, 체육, 심리정서 연계한 학생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젝트 (Teaching, Health, Emotion)]
▶초등3~4학년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관계중심 프로젝트,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보장, 의기투합 기초학습지원센터 통한 느린 학습자 전문 진단 및 무료 학습상담 지원 사례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체육수업 활성화, 초등 3~4학년 학교 스포츠클럽축제 운영, 기초체력 강화 ‘뇌를 깨우는 아침 파워워킹 운영 사례
▶사회성·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개인 심리정서 치료비 지원, 가족 집단상담 Wee(위)대한 가족, Wee 센터 상담주간 ‘오픈데이’ 및 마음톡톡 집단상담 운영 사례
사례나눔회는 의정부 소재 초등 34교의 3~4학년 담임교사 및 체육, 사회성 및 정서 지원 담당자들이 참여했고, 각 학교의 중점 운영 내용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여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 성장기에 공백 없는 학습을 지원하는 더자람 프로젝트를 전학년으로 확산하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