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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그림책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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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그림책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그림책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뉴스앤부산]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4개 신청교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회차별 2시간 동안 4~9명으로 구성한 집단이 총 3회 참여했다. 1회차에는 자신과 친구의 강점을 생각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릴레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자신과 친구를 개구리 버거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며 ‘나와 너의 소중함’을 돌아봤다. 2회차는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색깔, 날씨로 표현해보고, 감정 컵 쌓기 활동을 진행한 다음 탐색한 자신의 감정을 마카롱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했다. 3회차에는 감사함의 의미를 알고, 친구, 가족, 스스로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하며 케이크를 만들었다.

참여 학생들은 회차별 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며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끌어냈다. 다양한 감정을 탐색하고 이해를 도움으로써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음식 재료를 활용하며 오감을 자극해 학생들이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집단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음식을 만들며 고마움과 감사함을 더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고, 음식을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가는 것이 재밌었다”며 “고민을 해결하고 입도 마음도 행복했던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감정탐색, 표현은 내면적 성장을 위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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