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과 연계하여 ‘휴먼북도서관’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먼북도서관’은 신중년 세대들이 직접 책이 되어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인생 경험을 나누는 도서관’이다.
이번'휴먼북도서관'기획프로그램은 ▲황성원: MBTI 심리 카드를 통해 나를 알아봐요 ▲박신영: 10년 어려 보이는 스킨케어 꿀팁 ▲김영희: 나를 찾아가는 미술 심리 ▲김진희: [체험]행복을 담은 그림, 민화 ▲이명심: 아무튼, 알고 이겨보자~ 일본 ▲이승한: 국내 여행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조원술: 식물공장(스마트팜)이 이해 ▲김순영: [체험] 탄소중립 실천! 생활용품 만들기 총 8개이다.
오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안락누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한다. 궁금한 사항은 안락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삶의 지혜와 인생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상에 단 한 권뿐인 휴먼북이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