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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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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 최종 선정

무정면 봉안지구 돈사와 주거지 내 축사, 빈집 등 정비 … 악취 민원 해결

담양군,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 최종 선정

 

[뉴스앤부산]담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지구 2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 이행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업으로 마을 내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담양군 무정면 봉안지구로 무정면사무소, 무정농협 등 지역거점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유해시설 정비가 필요하며, 특히 돈사의 경우 환경오염과 마을 경관 훼손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돈사는 200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로 악취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의 운영 반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2019년 화재로 시설과 잔해가 방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

또한 돈사 기준 반경 500m 이내에 천연기념물 및 지역거점 시설이 위치해 주거환경을 침해하고 있었다.

이에 군은 돈사의 악취, 환경오염 문제 등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구에 대한 대응으로 무정면 봉안지구 유해시설을 정비해 농촌을 삶터이자 일터, 쉼터로 되살리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총사업비 101억 원(국비 50.5 지방비 50.5)을 투자해 돈사 및 주거지 내 축사, 빈집 등을 정비할 계획이며,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줄이고, 빈집을 정비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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