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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현장 맞춤형 근로자 안전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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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

부산교육청, 현장 맞춤형 근로자 안전교육 운영

‘2023년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 마련

부산교육청

 

[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각급 학교(기관)의 경비원, 환경미화원, 통학 차량 안전 도우미 등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집합교육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사례 안내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 교육은 2회로 나눠 운영한다. 6월 13일 교육은 오후 2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6월 22일 연수는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각각 1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강사로 나서며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일반관리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등에 대해 알려준다.

신용채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정책 추진 시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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