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부산 금정구는 지난 6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가족 영화 콘서트’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족 영화(트롤, 라라랜드) 상영과 퓨전 국악 공연을 비롯하여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