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부산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6일 봉래2동 자율방범대 대원 10여명과 함께 야간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범 활동은 야간에 어두운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했으며, 방범 취약지를 신규 발굴하여 지역 범죄 예방 및 치안을 강화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봉래2동은 산복도로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공폐가 및 방범 취약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율방범대의 지속적인 방범 활동으로 안전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어 대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래2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의 안심 야간 보행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정기적인 방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