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영도구 청학2동에 위치한 원불교 청학교당에서 지난 4월 6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이웃주민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김치3kg 30박스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도은 주임교무는“김치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 "고물가로 인해 여전히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원불교 청학교당의 따뜻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김치나눔은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