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쌍둥이 생고기 식당은 지난 25일(토요일), 부산 서구 초장동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스레 고기를 구워 점심식사 대접하고 가시는 어르신들 손에 쑥인절미, 과일, 마스크 등 꾸러미를 전달했다.
쌍둥이 생고기 식당 및 지인들은 작년 9월부터 매달 초장동 어르신들 3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 및 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도은 대표는 “토성초등 41회 졸업생모임 회원 등 지인들이 같이 시간을 내어 고기를 구워드리며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더불어 한국건강원, 삼광축산, 세진가방, 족발사관학교, 장수한의원, 약산한약품, 늘곁애 신용국부장님, 부림카센터, 내친구노래방, 영남비닐 등에서 후원품을 지원해주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