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영도구 청학1동 워킹클럽은 지난 3월 26일 3월 정기워킹행사를 개최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청학1동 워킹회원이 모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북항 일원이 조망되는 곳을 찾아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의 결의를 다졌다.
황지연 회장은 박람회 개최 장소인 북항 일원을 내려다보며 “부산이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학1동 워킹클럽은 다음달 6일 영도구 워킹클럽이 주관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영도 갈맷길 걷기 대회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