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주)에서는 가야와 개금지역의 긴급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11일 다과꾸러미 12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과꾸러미 전달은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가 추진중인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가야1동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최은주 센터장은“아동들의 면역증진을 위해 과일과 간식을 준비했다”며 가야1동과 가야2동, 개금1동에 각 40개씩의 다과꾸러미를 건넸다.
한편,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에도 전포2동에 다과꾸러미 40개를 전달한 바 있다.
‣문의처: 가야1동 주민센터(605-6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