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의종)에서는 지난 17일(금) 오후 1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및 자활센터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자활 오리엔테이션(희망 품은 자활 행복 담는 우리)’를 진행하였다.
‘2020년 자활 오리엔테이션’은 각 사업단 담당자가 새롭게 변경될 자활사업 지침 및 사업 내용을 전달하였고 더불어 자활사례관리사업, 사회서비스사업을 설명하였다.
이후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사상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단 관계자는 “자활사업 설명회 및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어려울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례관리에 대하여 알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자활의욕 고취, 자립능력 배양 등 자활근로를 통해 자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