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김진성 기자)지난 12월 19일,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지점장 허민영)은 부산 북구청을 방문해 3,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온수매트, 극세사 이불)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긴급지원, 사례관리 대상자 등 저소득층 207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난방비 지출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한성모터스는 2017년과 2018년에 5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에는 3,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