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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비탈면 붕괴사고 원인분석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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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

부산시, 사하구 비탈면 붕괴사고 원인분석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 12.4. 15:00 연산동 토목회관 6층, 부산시 비롯해 국방부, 사하구청, 동아대 등 관련자 참석

◈ 성토 비탈면 붕괴의 원인분석 위한 현황분석 및 현장조사 완료, 석탄재 용출 시험 중

◈ 붕괴원인 조사 후 현장여건에 맞는 보강대책 수립으로 내년 우기 전 복구작업 완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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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평동 예비군 훈련장 성토면 붕괴사고 <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4일 오후 3시 연산동 토목회관 6층에서 ‘사하구 구평동 예비군 훈련장(연병장) 성토면 붕괴사고의 원인분석 및 보강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 동안 추진된 용역의 주요과업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용역수행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서 부산시와 국방부, 사하구청, 동아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용역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용역 추진에 대한 각 기관의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 따르면 현재, 성토 비탈면 붕괴의 원인분석을 위한 현황분석과 현장조사가 완료되었으며, 매립재인 석탁재(Fly Ash)의 재료분석과 중금속 등의 검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용출 시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붕괴지역 근처 추가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지중경사계, 지하수위계, 지표침하계 등을 설치, 주 1회 계측을 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에 사하구 성토 비탈면의 붕괴원인을 정밀분석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적정한 보강대책(안)을 수립하여, 내년 우기 전에는 복구 작업을 완료 계획”이라며 “부산시 생활권 연접 산지사면에 대한 전수조사 연구용역을 내년 11월까지 완료, 위험사면을 등급화하고 관리방안을 수립‧시행해 부산을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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