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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86, 은61, 동79 총 득점 122,377점으로 목표 초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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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86, 은61, 동79 총 득점 122,377점으로 목표 초과달성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선수단 종합 4위

◈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일간의 치열했던 순위 경쟁 막 내려  

◈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거돈), 올해도 실업팀 확대 운영, 종목 전임지도자 확충 등 전문체육 예산확보 및 스포츠 고용선수 확대 운영 계획  

 

부산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상위권으로 한 계단 도약하면서 부산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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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한 부산선수단이 금 86, 은 61, 동 79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122,377점으로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애초 종합 5위를 목표로 했던 부산선수단은 육상과 역도, 탁구실업팀의 활약에 힘입어 목표보다 높은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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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필드에서 한국 신기록 4개, 육상트랙에서 한국 신기록 2개, 역도에서는 무려 15개의 한국 신기록이 쏟아졌으며, 또한 수영 5관왕 2명을 비롯한 4관왕 2명, 3관왕 14명, 2관왕 8명 등 다관왕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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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산은 육상 하수학(부산장애인체육회)이 창던지기에서 기존 한국 신기록을 33cm 갱신하며 창던지기 역사를 새로 씀으로써 부산선수단은 최종적으로 한국 신기록 22개, 대회 신기록 2개를 수립해 다시 한번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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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거돈)는 수영 및 탁구실업팀 창단, 스포츠고용선수 확대 운영 등 그간 전문체육 육성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올해도 실업팀 확대 운영, 종목 전임지도자 확충 등 전문체육 예산확보 및 스포츠 고용선수 확대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 부산장애인육상선수단 장성준(부산장애인체육회)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대회 1위는 236,954점(금 116,은 123,동 167)을 얻은 개최지 서울이 차지했으며, 경기도, 충북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에 경상북도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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