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서 페인트 중독 사고가 발생햇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20일 9시 6분경 감천항 KJ선박내에서 인부 3명이 도색 작업중 페인트 유독가스에 중독되어 호흡곤란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였다고 전했다.
다행히 병원으로 후송된 피해자 3명(A00 78세 남 , B00 67세 남, C00 나이불상 남)은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회복중이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수사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