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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2지구, 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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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

센텀2지구, 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3.15(금) 14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센텀2지구 개발 진단과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부산시의회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원세)는 3. 15.(금)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센텀2지구 개발 진단과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시의회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며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인사말씀 ▲주제발표(송유장 부산시 산업입지과장, 손용구 의원) 및 토론(좌장 : 이현 의원),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송유장 과장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이어서 손용구 의원은 ‘센텀2지구 행정사무조사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패널토론에서는 이현 의원을 좌장으로 이승희 교수(경성대학교), 정주철 교수(부산대학교), 노정현 위원장(민중당 부산시당), 양미숙 사무처장(부산참여연대), 김윤회 부위원장(반송1동 주민자치위원회), 박은영 위원(센텀2지구 공익개발 주민추진위원회(준)), 장태래 본부장(부산도시공사) 등이‘센텀2지구, 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기획한 오원세 위원장(강서구2, 더불어민주당)은 “센텀2지구 조성계획이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파악하고 시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시민들과 이해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다른지를 경청하고 확인하여 서로 다른 입장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시민들의 일상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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