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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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관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뉴스앤부산]부산 동구 초량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20분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과 수박, 방울토마토, 수제 젤리 등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기력이 없었는데, 삼계탕과 맛있는 음식들로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선용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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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 개소 안내[뉴스앤부산]부산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이 지난 6월 8일 준공식을 갖고 내부 정비를 마친 후 6월 20일 개소했다.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은 월요일, 설・추석 명절 기간을 제외한 연중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다. 소막마을 주택 내부에는 일제강점기에서 피란기를 거쳐 산업기 생활사가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고, 그 당시 생활모습을 복원하여 당시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암동 소막사는 일제강점기에 세워져서 해방이후 피란민들의 삶의 거처로 사용된 곳입니다. 8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원형을 최대한 살려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알차게 준비했고 일제 강제동원역사관, 유엔 평화기념관과 함께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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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문화원, 제13회 남구문화원 큰잔치 개최 안내[뉴스앤부산]부산 남구 문화원(원장 김철)에서는 제13회 남구문화원 큰잔치를 개최한다. 6월 22일 13시 30분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남구문화원 공연 및 문화강좌 수강생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나로 멈췄던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그 동안 수강생들이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공연으로는 같은 날 남구청 테마정원에서 정오에 한 시간 가량 통기타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공연 사이에 관람객을 위한 경품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지만 남구청 내부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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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드림스타트 가정과 함께한 ‘드림가족 힐링데이’[뉴스앤부산]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7일 드림스타트 가정과 함께한 ‘드림가족 힐링데이’가 참여자들이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드림가족 힐링데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가정 29세대의 아동과 가족 등 60여명과 함께 울산 역사탐방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가족 간·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코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 전시관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 공원 등을 방문해 역사를 이야기하고 가족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온 가족이 집을 벗어나 배움과 체험이 있는 역사탐방을 하니 오늘 하루가 특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가 밝게 성장하고 가족이 화목한 북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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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웃과 일상에서 만나다. “부산진구 찾아가는 문화행사” 주민 큰 호응[뉴스앤부산]부산 부산진구는 관내 곳곳에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집 앞, 시장, 쌈지공원 등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로 가까운 곳에서 구민들 마음을 위로하고삶의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2023년 상반기에 음악회 8회, 영화관 1회로 총 9회 개최됐으며 1,000여명의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의 경우 신청기관(단체)의 신청에 따라 일정과 음악 장르를 맞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록 2~3개팀 공연의 작은 음악회지만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구성하여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4월 개금배수지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음악회는 궂은 날씨에도 1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오랜만의 야외 공연으로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꼭 다시 와 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5월 양정칸타빌멤버스아파트에서 개최한 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조합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상반기 마지막 행사인 6월 개최된 (재)영화의 전당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사업 “가야감고개공원 달빛영화관”은 음악과 영화를 함께 선사하여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음악회는 7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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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부산 영도구 영선1동분회, '책으로 배우는 환경보호'독서행사 개최[뉴스앤부산]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문고영선1동분회는 지난 6월 19일 관내 한부모가정 및 영선나릿 작은도서관 우수회원 10세대를 대상으로'책으로 배우는 환경보호'독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성인 도서 1권, 아동용 도서 1권 및 제로웨이스트키트(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등)가 포함된 환경교육꾸러미를 나누어 주었으며,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영선나릿마을 조성 및 플라스틱 제로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영도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김성희 새마을문고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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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새마을문고 청학2동분회,'사부작사부작 너영나영 이움'행사 개최[뉴스앤부산]새마을문고 청학2동분회는 지난 6월 19일 어울림마당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우리 동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사부작사부작 너영나영 이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4개소,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미꾸라지 잡기, 아나바다 책&신발, 책 속 그림그리기, 다육이와 친구하기 등을 운영하여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어린이들이 아나바다 책&신발을 통해 시장원리와 자원재활용을 배우고, 미꾸라지 잡기 등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친구와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홍동우 청학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하여 아이들과 체험행사를 즐겼다. 정미옥 새마을문고 청학2동분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이후에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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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도구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 평화통일 음악회 개최[뉴스앤부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도구협의회는 지난 6월 17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영도구민,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에서 울리는 평화의 물결 통일의 노래’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와 영도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해 부산CBS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및 북향민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평양설경예술단장)의 초청 공연 등이 이어져 통일을 염원하는 감동과 예술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출연진과 모든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구호와 함께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하며 박람회 유치에 대한 열기를 확산시켰다. 안천일 협의회장은 “정전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여망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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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동래 문화교육특구 일본어 아카데미 운영[뉴스앤부산]부산 동래구가 오는 7~8월 일본 문화 및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로 '일본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외국어 학습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하며 국제적 지도력을 키우는 동래구만의 특화된 장기 교육 사업이다. 영어, 중국어 아카데미에 이어 올해는 '일본어 아카데미'가 신규로 개설된다. 이번 일본어 아카데미는 ‘애니메이션 캠프’와 ‘일본 문화체험 캠프’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애니메이션 캠프’는 일본인 대학생 멘토와 함께 7월 8일, 9일 양일간 동래구청소년수련관,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며 △애니메이션 감상 △애니메이터 및 웹툰 작가와의 만남 △유카타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8월 12일, 13일 양일간 운영되는 ‘일본 문화체험 캠프’는 일본인 고등학생과 함께 △일본 축제 체험 △일본 디저트 체험 △일본 공예 체험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고등학교 1~3학년 또는 2005~2007년생이며 동래구 거주자 및 동래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일본인 또래 친구들을 만나 애니메이션 캠프와 일본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국제교류와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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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방'Cafe de Busan'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맛보세요![뉴스앤부산] 부산시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6.20.~6.21.) 계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의 일환으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 부산홍보 팝업존 ‘부산다방’과 ▲ 파리 상징물(랜드마크) 연계 거리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부산홍보 팝업존 ‘부산 다방'Cafe de Busan'’ 운영 먼저, 부산홍보 팝업존인 ‘부산 다방'Cafe de Busan'’은 현지시각으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프랑스 샤틀레 레알 지역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 카페를 윤식당 등 해외 한식예능 주제(콘셉트)로 꾸며 선보인다. 이용객들은 이곳 내·외부에서 한국문화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카페 입구에는 기후환경으로 오염된 쓰레기 물체(오브제)가 걸려있는 ‘부산 엑스포 트리’가 있는데, 이용객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기에 걸린 쓰레기 물체(오브제)를 제거하면 카페에서 제공하는 음료와 상품(굿즈) 등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 엑스포 트리 옆에서는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적으로 생분해되는 친환경 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자연스럽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부제인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 외벽에는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가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이정재 씨, 비티에스(BTS), 아기상어가 랩핑된 포토월을 조성해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했다. 카페 내부에서는 한국문화와 부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문화(K-culture)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외국 이름을 발음 그대로 한글로 써서 카드를 만들어주는 ‘한글 이름 만들기 체험’,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 캐릭터로 만들어진 판박이를 피부에 붙여보는 ‘부기 타투 체험’,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소개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 챌린지’ 등이 마련돼 파리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페 내부에 있는 모니터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과 홍보대사 조수미 씨의 유치 응원 노래가 지속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카페에서 제공되는 음료는 부산과 한국을 모티브로 ‘부산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음료로 구성됐다. 한국 특유의 믹스커피를 기반으로 한 아이스커피인 ‘부산 달맞이 커피’, 동백꽃 티백을 활용한 ‘부산 동백꽃 에이드’, 그리고 ‘부산 미숫가루’가 주요 메뉴다. ◇ 현지기업(르노자동차) 협력망(네트워크) 활용 유치 지지 분위기 확산 아울러, 부산 다방 카페 입구에 파리 현지 글로벌기업인 르노자동차가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차량(XM3)을 전시하고, 이 차량을 랩핑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부제를 간접적으로 소개한다. 이는 현지 기업과의 유치 지지 동행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상 유치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차량인 ‘XM3’ 모델은 2022년 프랑스 올해의 차인 ‘부아튀르 드 라거스’와 함께 스페인 올해의 차로 선정됐으며, 스웨덴 유력 자동차 전문지 ‘테크니켄스바를드(TeknikensVärld)’의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HEV)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바 있다. ◇ 파리 상징물(랜드마크) 연계 거리공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트로카데로 광장, 센느강 브릿지 등에서 유치 홍보 거리공연도 진행한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회씩 진행되는 이 공연에는 국악 클래식 앙상블 ‘화수목’ 공연팀과 현지 인플루언서인 리신(RISIN’) 케이팝(K-POP) 커버댄스팀이 출연해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화수목’ 공연팀은 프랑스와 한국의 인기곡을 편곡해 연주하며 많은 현지인으로부터 호응을 이끌냈으며, ‘리신(RISIN)’ 공연팀은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케이팝(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대한민국 부산을 알리고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유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원팀’이 돼 대한민국 부산의 매력, 그리고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망과 우수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프랑스 파리 현지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당위성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를 통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매료시키겠다”라며, “아울러, 국내·외에서 선보이는 뜨거운 유치 열기와 열띤 응원의 기운을 받아 오늘(20일) 있을 유치 경쟁국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도 대한민국 부산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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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수정2동 청년회,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개최[뉴스앤부산]부산 동구 수정2동 청년회는 지난 16일 어르신 행복 여름나기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정2동 청년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많은 주민이 일일주점에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했다. 본 행사 수익금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팥빙수 행사, 선풍기 후원 등의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상현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수정2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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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영도구지회 남항동 위원회, 2023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을 싣는 일일호프 개최[뉴스앤부산]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남항동 위원회는 지난 6월 16일 남항부백자연애아파트 앞에 위치한 달구지막창에서 2023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을 싣는 일일호프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요리한 족발, 회무침 등을 판매 했으며, 각급 유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미옥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일일호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면서 “오늘 행사 장소를 무상임대 해주신 김동환 회원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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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초장동 주민자치회, '6월 호국·보훈의 달 참전유공자 행사'지원[뉴스앤부산]부산 서구 초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와 존경을 실천하고자 충무동 쌍둥이 생고기 식당과 공동으로 참전유공자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유공자들께서는 “잊지 않고 챙겨주어 감사하다.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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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 봉사회 이불 세탁 봉사』 실시[뉴스앤부산]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9일 여름을 맞이하기 전,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철지난 이불들을 세탁하여 정리하고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세탁 봉사』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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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제13회 임시수도, 그 때를 아십니까' 행사 개최[20230619164649-39936][뉴스앤부산]지난 6월18일 오전 11시, 임시수도기념관(부산 서구 부민동 소재) 일원에서 한국전쟁 제73주년을 맞아 피난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제13회 임시수도, 그 때를 아십니까!'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서구지회에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서구청이 후원한 것으로, 일반 시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현인가요제 대상 문초희 가수의 한국전쟁 소재 가요공연을 비롯하여 피난시절 음식체험, 북청 물장수 체험, 한국전쟁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고 ‘우리의 소원을 통일’을 함께 제창하는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애도하고 나아가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며 자유민주주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