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 뉴스목록
-
부산 금정구,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뉴스앤부산]부산 금정구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금정구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40여 개국 30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20개국 관광 장·차관,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관광산업컨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4일간의 세계여행’이란 테마로 티니핑 쇼 등 가정의 달 특별행사와 함께 여행크리에이터의 강연, 여행상품특별판매관 운영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정구는 4일간 △관광안내지도, 관광가이드북 배부 등을 통한 홍보 활동 △금정구 관광 홍보영상 송출 △관광기념품 비치 △술빵만들기 3D퍼즐 금정산성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금정산성 막걸리 시음회‘명인과의 만남’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금정구만의 특색있는 지역관광 대외 인지도를 올릴 예정이다. 특히, 로컬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특산품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테마로 한 막걸리병 모형의 부스 제작과 막걸리 카페 분위기 조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구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자원의 트렌디한 대내·외 홍보를 통해 금정구 지역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부산 금정구새마을문고, 책사랑 도서교환전 성황리에 개최[뉴스앤부산]부산 금정구새마을문고는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책사랑 도서교환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정구새마을문고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책사랑 도서교환전은 새마을문고 회원 20여 명과 구민 200여 명이 참가했다. 다 읽고 난 도서를 수집하여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구민의 독서 생활화에 이바지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함께 운영됐다. 한 참가자는 “어린이 도서의 경우 아이가 커가면서 금방 못쓰게 된다”라며, “안 읽고 방치했던 도서를 새로운 도서로 교환하여 독서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유익하다”라고 말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독서 문화를 향유하고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느끼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책 읽는 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구를 살리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부산 강서구 ‘별을 그린 마당’ 시화전[뉴스앤부산]지난 22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개화산 봄꽃축제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별을 그린 마당’ 시화전이 개최됐다. 개화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가 진행한 ‘별을 그린 마당’ 시화전은 초등학생들이 ‘지구환경 살리기’를 주제로 그린 작품 603점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시화전을 통해 별을 볼 수 있는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다. 시화전은 오는 5월 7일까지 방화근린공원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황순덕 위원장은 “환경을 살리고 싶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어른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5월 7일까지 계속 이어지는 시화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다함께 돌봄센터 사상구 연합 가족운동회 개최[뉴스앤부산]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토요일 오후2시,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다함께 돌봄센터 사상구 연합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 다함께돌봄센터사상구연합회 주관으로 (사)무궁화복지월드로부터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아 진행됐다. 사상구의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4곳(사상구·주례동·더자람·학장삼정그린코아)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활동을 펼치며 우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화 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가족운동회를 통해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며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부모님들이 믿고 맡겨 주신 만큼 돌봄의 사각지대 없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다함께 돌봄센터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직접 준비한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이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을 통해 사상구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행사 추진[뉴스앤부산]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24일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지도자들은 봉래1동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36명을 모시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 공원 일대를 돌아보고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변순애 부녀회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한층 밝아진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홀로 어르신 동행 나들이 사업을 우리 동 새마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래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관내 홀로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복날 삼계탕데이”“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주거 방역지원”“계절김치와 함께하는 안부묻기”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연제구, 2023년 봄맞이 가족 숲 체험 행사 개최[뉴스앤부산]연제구는 4월 22일 토요일 배산 편백 유아숲터에서 ‘2023년 봄맞이 가족 숲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숲 산책, 오감만족의 숲, 모험의 숲, 관찰의 숲, 추억의 숲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배산 편백 유아숲터에서 아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집 근처 가까운 숲에서 뛰어놀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가족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봄맞이 가족 숲 체험 행사가 아이들이 자연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는 기회이자 가족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전 연령층의 구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배산 그린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 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을 걸으면서 역사 배워요”[뉴스앤부산]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생활 속 보행문화를 확산시키고 걸으면서 마을 역사를 배우는 ‘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해설사가 동행해 북구 역사문화 홍보관 및 덕천근린공원, 구포왜성 등을 함께 걸으며 마을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말자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 걷기운동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9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 걷기』 부산 동래구 도착 환영 행사 개최[뉴스앤부산]사)한국체육진흥회와 (사)일본걷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1세기 조선통신사 한·일우정걷기대회가 주관하는‘제9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대장정’이 지난 21일 오후 부산에 도착했다. 전 구간 참여자 40명(한국인 10명, 일본인 30명)과 일부 구간 참여자 20여 명은 동래구간[온천장 입구 사거리~보건소~대동병원~남문터(박경훈 한의원)~동래부동헌] 행로 후 한국의 마지막 종착지인 동래부동헌에 모였다. 이날 동래구는 그동안의 고된 여정에 지친 조선통신사 일행을 격려하고 부산 도착을 환영하는 행사를 했다. 행사는 한국대표 선상규 회장과 일본 대표 엔도 야스오 단장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휘호 쓰기, 기념 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는 옛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 것으로 올해는 이달 1일부터 5월 23일까지 53일간 서울-용인-충주-문경-경주-울산-부산-대마도-오사카-동경의 1,158km를 일본인과 한국인으로 구성된 민간외교 사절단이 함께 걷는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 조선통신사 파견 400주년을 맞아 (사)한국체육진흥회가 (사)일본걷기협회와 함께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환영사에서 “민간차원에서 조선통신사의 성신 교린(誠信交隣·성실과 믿음으로 사귄다)의 정신을 계승해 세계의 평화와 한일 양국 간의 우정과 상생을 염원하는 본행사가 지속해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산시, '오페라 전문인력 2차 및 프리뷰 공연 협연자' 모집[뉴스앤부산] 부산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2023 부산오페라시즌'에 참여할 오페라 전문인력(시즌단원) 합창단 단원을 추가 모집하고, 부산국제아트센터 프리뷰 공연(오페라 갈라)에 참여할 협연자(솔리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제작중심 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 전문인력(오페라합창단, 오케스트라, 무용단 등)을 육성해 공연장의 오페라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자 시즌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1차 모집에서 평균 2.4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갖춰 나가고 있다. 남성 합창부(테너, 베이스)를 제외한 오케스트라 및 여성 합창부 부문은 모집을 완료했으며, 미달된 남성 합창부의 경우 나이 제한을 없애고 작품별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모집 조건을 완화해 2차 모집에 들어간다. 또한 오페라 전문인력(시즌단원)의 첫 번째 공연인 부산국제아트센터 프리뷰 공연(오페라 갈라 공연)에 함께할 협연자(솔리스트)를 6명도 같이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오페라 갈라 공연의 주요 아리아와 2중창을 부르며 오페라 갈라 공연의 전체 흐름을 함께 가져갈 주역급을 모집하며, 별도의 나이 제한은 없다. 두 모집 분야 모두 응시 자격은 6학기 이상 수료한 졸업예정자 포함 해당 분야 전공자이다. 부․울․경 지역 출신은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접수는 5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 실기는 ▲합창단 분야 5월 10일 14시부터 ▲협연자는 같은 날 1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한 시즌 단원(합창단)은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이 제작하는 전막 오페라 ‘토스카’(지휘 김현수/연출 정선영)와 금정문화회관(관장 강창일)이 제작하는 콘서트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지휘 권민석/연출 이회수) 등 '2023 부산오페라시즌', 두 작품과 프리뷰 공연 등 5회 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얻으며, 협연자는 부산국제아트센터 프리뷰 공연의 ‘오페라 갈라’(지휘 김봉미/합창지휘 김강규) 콘서트에 참여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모집에서는 시즌단원 남성 합창부 자격조건을 완화해서 모집할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아트센터 프리뷰 공연 협연자도 오디션을 통해 함께 선발한다”라며, “단체 분야 인력 외에도 개인(솔리스트) 주역 분야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예술인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자 하오니 젊고 유능한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대청로 99로드 복병산 골목길 축제’개최[뉴스앤부산]부산 중구 대청동 복병산 행복마을 주민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대청로99번길 일대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대청로 99로드 복병산 골목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근대역사 문화 발굴을 통해 금수현 작곡가의 대표곡 ‘그네’ 등을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밴드, 부채춤, 바이올린 공연)를 열었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꽃길 조성을 위해 주민에게 화분을 나누어 전시했으며, 대청동 역사문화 유산을 체험하는 ‘마을역사 투어’도 진행하여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장을 마련했다.
-
부산 동구 범일1동 주민자치회, 어린이집 아이들과 봄꽃 심기 행사[뉴스앤부산]부산 동구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4일에 이어 24일에도 관내 어린이집 3곳의 아이들과 함께 범일동산 산림공원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봄꽃 심기 행사에서는 범일어린이집, 선임어린이집, 예랑어린이집 아이들 40여 명이 범일동산에 방문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과 함께 메리골드, 할미꽃 등 봄꽃을 심고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풍선과 다과를 나누며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범일1동 주민자치회 백운권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레 봄꽃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의미를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범일동산에 방문한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범일동산 산림공원에는 범일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마을사업을 통해 직접 설치한 달빛 조명 포토존과 꽃터널, 빛터널 등으로 주민들에게 힐링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범일동산에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부산 사상구 덕포1동 강선대행복마을 갤러리부엌, 8090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실시[뉴스앤부산]사상구 덕포1동 강선대행복마을 갤리러부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8090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미역국, 생선, 잡채 등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초대해 생신축하와 함께 건강을 응원했다. 신춘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생신상을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용희 덕포1동장은 “매번 봉사에 나서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덕포1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사상구 엄궁동 행복마을, 전통 고추장 담그기&나눔 행사 개최[뉴스앤부산]사상구 엄궁동 행복마을 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전통 고추장 담그기&나눔’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120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행복더하기 사업‘옹기에 담은 우리마을 온(溫)기’일환으로, (재)부산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예산 지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에게 전수받은 전통 비법으로 고추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안병노 회장은 “3년째 이어온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준 행복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봉사에 나선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우리의 전통도 지키고 어려운 이웃도 보살피는 행복마을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부산 '깨끗한 영도! 소확행 데이!'자원봉사자 모집[뉴스앤부산]부산시 영도구는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깨끗한 영도! 소확행 데이!’행사를 다음 달 5월부터 연말까지 개최한다. 소확행 데이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의 줄임말로 영도주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방지 캠페인으로서 거리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정비행사의 날을 의미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비대면)과 오프라인(대면)으로 이원화하여 참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은 불법광고물 제거 사진을 본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해시태그 #깨끗한영도#소확행데이)하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인증하고, 오프라인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집합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신청 접수를 하고 있으며, 참여 자격은 중학생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며, 참여 인증 후에는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
-
코로나19 위기에서 피어난 희망!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동미락 도시락'사업단 개점[뉴스앤부산]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동구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자활을 위한 『동미락 도시락』 시장형 자활근로 사업단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동구청 구내식당 운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대응책으로 시작된 도시락 사업은 비대면·혼밥 트랜드를 반영하며, 건강한 식재료만을 사용한 안심먹거리 제조를 고수하여 올해 별도 『동미락 도시락』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발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동미락도시락은 현재 공공 스포츠 센터 및 청소년 센터, 청소년 수련관등의 단체 도시락과 다양한 행사용 도시락을 납품 중이며, 1인용 한식 정찬 도시락, 샐러드 도시락도 판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으로 동미락 도시락 사업단을 일구어낸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