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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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1동,‘종이 없는 회의’로 탄소중립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뉴스앤부산]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0여 차례 진행하는 유관 단체 회의를 ‘종이 없는 탄소중립 회의’로 진행하며'하안1동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종이 없는 탄소중립 회의’는 지난 5월 24일에 개최된'하안1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서식'을 통해 하안1동 단체장 간 합의를 통해 실천된 것으로, 일회성 종이 낭비 방지와 이산화탄소 감축 정책 등 그린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유관 단체 회의 시 회의자료 인쇄물 없이 노트북과 빔프로젝터, 스마트폰 SNS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새마을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위협의회, 주민자치회 단체 회의에서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종이 없는 단체 회의를 통해 1만 여장의 A4용지 사용량을 줄이고, 연간 500만 원 이상의 인쇄 관련 비용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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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건강식 메실담기 나눔 행사’개최[뉴스앤부산]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메실담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달 채취한 영양 많은 메실(200kg)을 직접 담갔다. 담근 메실청은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된다. 김형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초여름 같은 날씨에 모두가 지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담근 메실청을 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철산2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일상에서의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방역작업과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나눔 및 복날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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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뉴스앤부산]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지역 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로 더욱 어려운 시기인 여름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달 5일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를 위한 반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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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최고경영자)와 한미 미디어·콘텐츠산업 협력 강화방안 논의[뉴스앤부산]한덕수 국무총리는 6.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CEO(최고경영자)를 면담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활성화 등 한미 미디어·콘텐츠산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한국에서 넷플릭스가 유행어일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고, 70년 한미동맹이 문화동맹으로 거듭난 중심에는 넷플릭스가 있다”라며 지난 4월 대통령 방미 시 발표된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계획에 기대를 표하고, 시장 선두주자로서 넷플릭스가 앞으로도 한국 미디어·콘텐츠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워싱턴 DC에서 이루어진 접견과 미국 의회 연설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비전과 콘텐츠산업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보여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도 그러한 면모가 빛났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 총리는 “대통령께서 순방으로 못 만나게 된 것을 아쉬워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를 한층 돈독히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한국의 활기찬 창작 생태계는 어떻게 스토리가 문화와 언어를 전달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넷플릭스 가입자의 60%가 이미 1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접했으며, 지난 4년간 한국 콘텐츠는 시청 수가 6배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대통령 방미 시 밝힌 것처럼 향후 4년간 25억불(약 3.3조원)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할 것이며 이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의 2배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면담에서 한 총리와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한미 양국의 미디어·콘텐츠산업 발전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는 연 1조원 이상의 예산 투입, 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을 통해 문화산업을 대표적인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미국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넷플릭스도 인력양성 등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넷플릭스가 최근 한국 업계와 학생들에게 프로덕션 기술을 전수하는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며, 향후에도 양국 업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창작자가 인정받는 한국의 문화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같다”라며 “넷플릭스는 한국이 갖고 있는 창의성을 발견하고 전 세계에 소개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전 세계 창작자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한 총리와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미디어·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고, 한국의 우수한 제작역량과 넷플릭스의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한 양국 콘텐츠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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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4동,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대응단 편성[뉴스앤부산]광명시 광명4동 자율방재단은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자율방재단 단원과 동 유관단체원들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대응단을 편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과 10개 유관단체원들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진한 광명4동장이 여름철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긴급대응단의 재난 대비 추진사항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홍치화 자율방재단 대표 주관으로 수방장비 작동법을 교육하고 관내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홍치화 광명4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실제 상황 발생 시 수방장비 작동법을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작동법을 익혀 자연재난 현장에서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교육활동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쁜 가운데 참석해서 긴급대응단 회의와 예찰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과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은 작년 8월 8일부터 9일까지 하루 사이 시간당 110mm의 폭우가 내려서(8일 하루 강우량 319mm) 주택 189가구, 상가 9곳이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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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3동,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후원으로 6월 취약계층 어르신 점심 대접 행사 진행[뉴스앤부산]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지난 21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식사에 초대해주셔서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택 대표는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광명3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김영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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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시민 정신건강 캠페인 '찾아가는 마음세탁소' 펼쳐[뉴스앤부산]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1일 열린 ‘2023 광명시 취업박람회’에서 광명시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신건강 캠페인 '찾아가는 마음세탁소'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마음 자가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신건강(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가 2인이 ‘정신건강 바로 알기 OX 퀴즈’를 진행해 시민들이 정신질환 당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얻고, 취업 준비하느라 챙기지 못했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예방 서비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정신장애 당사자 회복지원사업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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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인단오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개최![뉴스앤부산]경산시는 22일 경산자인단오제 개막식을 앞두고 최근 지역 축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등의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한국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회장 박미경),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이 참여해 어깨띠 및 현수막을 활용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축제장 주변 사설 상인들에게는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정병철 경제환경국장은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지속해서 계도 활동을 하겠다. 불편함 없이 단오제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축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자인단오축제 이후에도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접객업소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과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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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효율적 재정운영 방안 모색[뉴스앤부산]광명시는 22일 재정전략운영회의를 개최하고 효율적 재정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재정전략운영회의는 객관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회의이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조정실 등 관련 부서와 법률자문관, 외부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해 5개년 간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점검하고 추가 세입 발굴 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세수 감소에 따른 재정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향후 5개년 간 경상경비 절감, 긴축재정, 사업 투자 우선순위 정리 등을 통해 세입·세출의 균형 있는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규식 부시장은 “전략적인 지방재정 운용을 통해 재정지출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전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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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기 청년 기자단 위촉...궁집에서 첫출발[뉴스앤부산]남양주시는 22일 남양주 궁집에서 ‘제1기 남양주시 청년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달 3일부터 29일까지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들과 열린 소통을 이어 가기 위해 청년 블로그 ‘남양주시 청년 소통 SNS’를 함께 이끌어 갈 청년 기자단을 모집했다. 제1기 남양주시 청년 기자단은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개월간 청년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청년 정책과 청년에게 유용한 정보, 청년 공감 에세이 등을 공유하고 청년 공감·감성 콘텐츠를 함께 기획·제작하는 등 청년들의 감성에 맞는 SNS 운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국가민속문화재 남양주 궁집의 주변 정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새롭게 정비된 궁집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개방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청년 기자단은 새로 단장한 궁집을 둘러보고 다도 체험을 하면서 청년 블로그의 첫 번째 콘텐츠를 취재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청년 기자단원은 “남양주시 청년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는 제1기 청년기자단에 위촉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남양주시 청년으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 기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신록이 푸르른 궁집 정원에서 청년 기자단 여러분을 만나게 돼 기쁘다. 청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시정 참여와 열린 소통을 통해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그려 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남양주 궁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남양주시 청년 기자단의 첫 번째 콘텐츠는 ‘남양주시 청년 소통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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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뭄취약지역에 관정 34공 추가 개발[뉴스앤부산]전북도는 농업용수 공급시설이 없거나 부족한 사각지대를 해결하고자 관정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존 관정의 용량 부족 등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천수답・전 등 농경지(157ha)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관정 34공을 추가적으로 개발한다. 이를 위한 예산 12억 원(도비 6, 시군비 6)도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 또한, 도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추진 중인 관정 개발, 양수장 설치 등 사업 현장을 방문해 행정절차 이행, 공사 추진과정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 조치해 적기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도와 시・군, 농어촌공사는 가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121억 원을 투입해 관정(701공), 양수장(3개소), 둠벙(15개소), 송수관로(1개소)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김신중 전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작년 12월부터 관계기관과 하천 담수, 저수지 물 채우기 및 수원공 개발 등 선제적 가뭄대책을 추진 중이고, 강수・저수량을 상시 점검하는 등 신속한 가뭄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며, “농민분들이 영농기 물 걱정없이 안전하게 농사를 짓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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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등 도내 노사정 대표들 나눔캠페인 첫 전개[뉴스앤부산]전북도를 비롯해 도내 주요 노사정 대표 등이 참석해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전북도와 전주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한국노총 전북본부 등은 22일 전주 이동노동자 쉼터(신시가지 비보이광장)에서 LG,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하림이 기부한 생수 6,300병과 쿨토시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아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이경환 지청장과 현대차 전주공장, 하림 임직원, 민주노총 전북본부 박두영 본부장, 한국노총 전북본부 권기봉 의장 등 도내 노사정이 참석해 힘을 모았다. 이동노동자 얼음물 나눔 캠페인은 전북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한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동노동자들은 도로의 복사열이나 자동차 등이 내뿜는 열기 등에 그대로 노출되고 헬멧과 보호장구로 인해 더위에 취약하며, 특히 폭염 시 배달수요가 증가해 더위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날 나눔 행사는 도내 이동노동자들에게 얼음물 6,300병과 쿨토시, 온열질환 예방 소책자를 전달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동노동자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통해 우리사회가 노동자의 권익과 산업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전라북도도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보다 많은 정책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오늘 캠페인처럼 도내 노사정이 상생의 노사문화를 형성해가면서 기업하기 좋고 노동자가 존중받은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힘을 더욱 합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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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업무성과 탁월 8개 부서에'혁신도정상'시상[뉴스앤부산]전북도는 22일‘6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8개 부서를 대상으로‘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 도는 2023년 2분기에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한 8개 부서(최우수 2, 우수 6)를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자치행정과, 기업유치추진단, 우수 부서에는 교육협력추진단, 청년정책과, 주택건축과, 미래산업과, 안전정책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각각 선정됐다. 자치행정과는 2023년(‘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평가결과 역대 최고 성적으로‘전국 1위’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기업유치추진단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56개 기업과 4조7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로 지역 혁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또, LG화학·화유코발트, GEM·에코프로·SK온 합작법인, 두산전자, 한솔케미칼 등 대기업 유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기대된다. 우수상을 수여한 교육협력추진단은‘23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 선정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으로 지역소멸과 대학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맞춤형 인재 양성에 따른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청년정책과는 행안부 주관‘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광역대상 전국 유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 및 성과금 1억 원을 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택건축과는 중앙공모 사업으로 총 768억 원 확보(도시재생사업 전국최다 선정 국비 580억 원,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광역 최초 지원, 고령자복지주택 전국 최다 선정 국비 68억 원, 녹색건축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국비 120억 원) 성과를 거뒀다. 미래산업과는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 구성, 비전선포 및 실행계획 수립․추진으로 6개 공모사업이 선정돼 국비 260억 원 확보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안전정책과는 전국 최초 행정안전부'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신규 공모 선정으로 국비 90억 원 확보,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민방위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은 게임산업 생태계 구축 및 기업 육성을 통한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24개 과제(18.9억 원) 지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콘텐츠 창작자 및 창작환경 중심의 사업 추진(콘텐츠원캠퍼스, 음악창작소, 웹툰 캠퍼스) 등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혁신도정상’선정부서에는 포상금(최우수 100만 원, 우수 70만 원)을 지급하며, 최우수 부서 및 개인에게 직무성과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김관영 도지사는“혁신도정상은 함께혁신, 함께성공, 새로운 전북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다”라며, “앞으로도 각 부서 및 출연기관에서 도민과 함께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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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메디컬투어센터’ 재개관[뉴스앤부산]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2일 압구정로 161에서 강남메디컬투어센터(GMTC)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에는 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 등 4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하며 1:1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픽업·랜딩 서비스와 통역, 숙박 및 쇼핑을 연계하는 강남만의 원스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관광 협력기관 및 의료관광객의 비즈니스 미팅 및 화상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를 갖췄다. 커뮤니티룸에서는 의료관광 관계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새롭게 거듭난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의료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강남 의료관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2026년 의료관광객 15만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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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으로 이아름 주무관 선정[뉴스앤부산]전라북도 자치행정과 이아름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다. 6월에는 ‘22년 이후 전북도청에 입사·전입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아름 주무관은 지난 해 8월 군산시에서 전북도청으로 전입한 새내기 직원으로, 올해 첫 시행된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각종 이벤트 등을 기획 및 추진하며 성공적인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프로축구단인 ‘전북현대’와 협업해 ‘사인볼 증정 기부 이벤트’를 추진했으며, 청사 내 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카드뉴스도 직접 제작‧배포했다. 또한, 자치행정과 막내 직원임에도 직접 만든 빵을 직원들과 나눠먹으며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등 밝은 성격으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아름 주무관은 “이달의 새내기 상은 공직생활 중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며, “적극 추천해주신 황철호 자치행정국장님과 부서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공직사회에 신규 직원들이 많아져 세대간 소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해 화합된 부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