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뉴스앤부산]부산시 연제구는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연제’를 만들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제의 공원화 사업’ 시행을 위한 연제의 공원화 계획수립 연구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연구 용역은 10월 13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시행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와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 요구는 증가하는 반면, 도시화 진전에 따라 녹지공간은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연제비전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해 ...
[뉴스앤부산]부산시의회는 23일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및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일본과 인접한 부산이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의원 47명 전원이 공동발의하여 부산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관계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결의안은 오염수 해양 방류의 강력 규탄 및 철회 촉구, 일본산 수산물 검역강화 및 전면 수입금지 적극검토, 오염수 안전성 검증 조사단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관련국 참여 촉구...
[뉴스앤부산]부산시의회 환경위원회 고대영 의원은 22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부산교통공사와 교통국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고 의원은 부산교통공사의 방만한 경영은 어제오늘 일 아니라면서 해외지원사업의 경우 페루를 비롯한 필리핀 등의 사업들이 대부분 손해를 보는 상황이고, 지역에서도 주 사업인 운송사업이 아니라 부대사업인 민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민과의 약속을 어겨 손해를 보게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특히 고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든 사람이 어려워 허리춤을 고쳐매고 있는 상황에서 교...
[뉴스앤부산]부산시의회는 남북 공동번영과 한반도 평화시대 선도를 위한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23일, 제29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구경민, 김광모, 김동일, 김부민, 김재영, 문창무, 박흥식, 배용준, 오원세, 이용형, 이정화, 조철호 의원 총 12명으로 구성된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특별위원회는 국제정세 변화 및 코로나 19에 따른 남북관계의 경색국면을 극복하고, 향후 남북관계의 변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상해 의장은 “...
[뉴스앤부산]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은 22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가 지난 2019년 1월 야심차게 발표한 ‘부산대개조사업’이 기존 정책과 뚜렷한 차별성이나 컨트롤타워 없이 표류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대개조 사업은 동·서부산을 연결해 도시 단절문제를 해결하고 원도심을 재생하는 동시에 시내 전체를 스마트시티화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연결·혁신·균형의 추진전략으로 전략별 50대 중점 추진사업을 마련했지만 이러한 사업들...
북구의회 의원총회 ⓒ북구의회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제2차 정례회 기간 인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10월 16일 의원 총회를 거쳐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북구청에서는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만덕동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 전체를 특별방역구역으로 지정하였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최근 요양원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여 코호트 격리를 하는 등 코...
[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문창무 의원은 21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생활환경 개선의지 없는 부산시정! 이제라도 생활환경 행정부재 재정립 해라!”고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환경정책실장, 물정책국장 등을 상대로 강하게 질타했다. 문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보내면서, 여러 차례 상임위원회와 정책제언을 통해 부산시 가로수 관리실태에 따른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음에도, 생활환경 개선 지적에 따른 조치 없이 행정의 복지부동, 안일한 행정대응이 계속되고 있고, 시민중심의 정책은 아예...
[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종한 의원은 21일 열린 제291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의 2030 월드엑스포 유치추진전략 변화의 필요성과 개최예정지 북항 일대 군사시설 이전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계획대로라면, 부산시와 범정부통합유치기획단은 당장 내년 초에 BIE(국제박람회기구)에 유치의향서를 제출절차를 거쳐 2022년 초 공식 유치신청을 마무리하면 이듬해 2023년에 BIE 실사를 통해 2030엑스포 개최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된다”라며, 개최신청까지 불과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55보급창부...
[뉴스앤부산]부산시 기장군은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보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청년정책 적극 발굴을 위한 '제1기 기장군 청년정책발굴단' 을 공개모집한다. 청년정책발굴단은 청년의 의견수렴, 모니터링,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 정책수립 참여 등을 수행하며 청년정책 거버넌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참여위원을 모집하며,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기장군 거주 청년(만19세~34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방문(기장군...
김문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래구3)[뉴스앤부산]2020년 부산광역시의 생활임금결정액은 10,186원으로 특·광역시 중에서 서울,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편이다.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2020년 최저임금액 8590원보다 1596원이 더 높다. 그러나 적용범위에 있어서 시, 공공기관, 위탁기관에 고용된 노동자만 그 혜택을 받게 되어 노동의 사각지대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이에 기획재경위원회 김문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래구3)은 제291회 임시회에서 생활임금 적용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부산광역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