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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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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 사람중심 구정을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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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시민주권 사람중심 구정을 펼치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서은숙 구청장은 “6.25 전쟁 이후 부산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아 오던 부산진구는 경제성장이 멈추고 인구가 급감하면서 경제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 ‘서면 관광 쇼핑 특구 지정’ , ‘노인, 여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하여 민생 경제 회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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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성과
 
지난 9개월은 취임식을 대신한 ‘시민주권 선언식’에서 선언한 명제들에 대하여 밑그림을 그리고 예열을 위한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안창 요셉 119지역대’ 임시 청사를 개소한 일입니다. 안창마을은 부산진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마을인데 소방차가 갈 수 없었던 부산의 마지막 사각지대였습니다.
 
한 해 평균 260여 건의 구급 출동 요청이 있는 지역인데 출동 시간이 평균 9분 42초나 걸려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위험지역이었는데 부산진구와 동구, 부산진소방서와 함께 이 문제를 해소한 것입니다. 내년에 안창 119지역대가 신축되기까지 우선 임시로 안창 요셉 119지역대를 만든 것이지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기관 간의 공감이 만들어 낸 협치 행정의 결과입니다.
 
다음으로 취임 직후 무더위가 한창이던 여름 쪽방 거주자 냉방비 지원, 경로당 개방 시간 연장, 도로변 그늘막 24개소 추가 설치, 현장 근로자 350여 명에게 쿨 조끼를 지급하는 등 예비비를 풀어 폭염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부산진구 발전 정책토론회와 지역을 방문하여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공감 토크도 개최하여 부산진구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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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 현안과 해결방안
 
먼저 서면 쇼핑문화특구를 지정입니다. 부산진구는 지리적으로 부산의 중심에 위치하여 교통은 물론, 금융·상업·정보·유통의 경제 중심입니다. 볼거리·먹거리·살거리·쉴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관광쇼핑의 일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면을 중심으로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서면지하상가 및 롯데백화점, 서면 젊음의 거리와 전포카페거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전통시장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전도서관 공공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간투자 방식에서 공공개발 방식으로 전환하다 보니 기존 계약해지에 따른 환급금 문제와 교육·문화복합 공공개발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부산시와 부산진구가 머리를 맞대고 예산확보 물론 공공개발 실무협의체 구성, 기본계획 수립 등 당면한 문제를 하나씩 풀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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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정방향(역점사업 등)
 
2019년 기해년을 시작하면서 ‘시민주권 사람중심 부산진구’의 구정비전과 함께 다음 세 가지를 중점 추진하려고 합니다.
 
첫째, 사람 자본의 경쟁력을 높이는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에 지원을 늘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청소년 보호에도 힘써‘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바꾸겠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맞춤식 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따뜻하게 잇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일자리가 풍성한 나눔 공동체 복지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민간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고용을 확대하겠으며, 주민 밀착형 공공일자리를 발굴하겠습니다. 부산 기업체 등의 일자리 박람회를 통하여 청년 취업에 노력하겠습니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저소득 주민의 생계지원은 물론 이웃을 보듬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우리 구를 따뜻한 공동체로 가꾸겠습니다.
 
셋째,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쇼핑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서면을 쇼핑 문화 특구로 지정되도록 힘쓰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노력하겠습니다. 관광문화 콘텐츠 운영과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글로벌 의료관광 브랜드를 확립하여 우리 구가 매력이 넘치는 쇼핑과 관광의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활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365일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늘 기분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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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한 말씀
 
저는 구청장으로서 부산진구 시민과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주권 사람 중심 부산진구’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부산진구가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의 가치가 존중되는 자치단체, 교육·주거환경·교통·일자리 등에서 부산의 중심지역으로서 함께 살고 싶어 하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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