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신발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함께 할 신발기업 9개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시가 매년 신발업계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고, 최근 유행이 가미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아이템 5개를 선정하였으며, 젊은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기존 지역 내 기술력을 가진 숙련공의 제품개발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과 신발소공인도 4개사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사업화지원 과제로 선정 된 5개 브랜드를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