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부산-안수만 기자)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동백전’띄우기에 발 벗고 나섰다.
서은숙 구청장은 지난 15일 부산진갑 국회의원인 김영춘 의원의 ‘동백전 릴레이 홍보 챌린지’지명에 즉각 화답하며 동백전 혜택과 사용방법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동백전 릴레이 홍보 챌린지’는 동백전 사용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정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동백전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서 구청장은“쩐 쩐이 쌓이는 지역화폐 동백전 홍보 챌린지를 위해 연기를 감행했다”며“이번 설 제수 음식 준비는 부산진구의 전통시장에서 동백전으로 마련하세요”라고 말하며 동백전 홍보에 힘을 보탰다.
한편, 서은숙 구청장은 부산진구의회 성현옥 의원과 박재범 남구청장과 홍순헌 해운대 구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경제산업담당(605-44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