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온그룹(온종합병원, 온요양병원, 일어나걸어라 온병원, 정근안과병원)이 2020 새해부터 재활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기 위한 일어나 걸어라 온병원을 부산지역 최고수준으로 개원 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일어나걸어라 온병원은(이하 온병원)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전문치료사들로 구성된 재활치료실을 구비하여 1:1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분들이 보다 빠른 일상복귀를 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병원은 개원 초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온그룹의 계열 병원인 온종합병원의 최고의 교수출신 의료진과 연계진료를 가능토록 하였으며 종합검진센터와의 연계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검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온병원의 큰 장점으로 뇌경색, 뇌출혈 외상성 뇌손상, 파킨슨, 척수손상 등의 치료가 가능하며 외래를 통한 통원치료를 통해 소아재활치료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하철 2호선 부암역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 시설을 갖추었으며, 휠체어가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는 넓은 복도와 병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온 요양병원과의 연계로 재활치료 환자들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다.
일어나걸어라 온병원 김도연 병원장은 “부산은 회복기 재활치료와 종합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제공하는 병원의 부족으로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과 재활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개개인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새로 취임한 일어나걸어라 온병원 김도연 병원장은 미국 Rancho Los Amigos 국립재활병원을 연수하였으며, 온종합병원 재활의학과 진료과장으로 지냈고 대한의사협회, 대한재활의학회, 발의학회, 뇌신경재활의학회, 신경근골격연구회 등의 회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