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청소년재단 주최로,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조례,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회의원을 청소년 1,000명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
❖ 이성숙 의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발의한 조례안과 토론회 개최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성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하구2)이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2019 청소년희망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과 청소년 정책실현을 위해 입법 및 정책활동에 힘써온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1,000명의 청소년 온라인 투표단이 직접 참여하여 시상한다.
이 의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해 부산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였고 청소년 노동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청년 기본조례의 개정, 여성청소년 및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5분 자유발언,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활성화 토론회 개최 등 청소년 정책 전 분야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은 자칫, 정책지원의 대상에서 소외받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많이 그들과 소통하고 관심을 가지려 노력해 온 것이 수상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을 받아 다른 어떤 상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