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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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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 방안 모색

◈ 3. 21. 16:30 롯데호텔 부산 3층 펄룸에서 2019년 상반기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개최
◈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 관련 업종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방안 모색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상임대표 최병오)는 3월 21일 오후 4시 30분 롯데호텔 부산 3층 펄룸에서 섬유패션 관련 단체, 기업, 산업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섬유패션산업 관련 업종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 및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정책공동체로 2016년에 구성되었다. 지난 3년간 초대 상임대표로서 포럼의 초석을 다져 온 ㈜세정 박순호 회장을 이어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고향인 부산의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2대 상임대표를 맡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에서 중장기 종합비전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도시 부산의 패션 브랜드化’의 첫 포문을 여는 장이다. 「부산, 브랜드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SUS패션연구소 조익래 대표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분야별 전문가 4인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의 좌장은 동서대학교 김순구 교수가 맡으며, 패널로 부산시 고미자 첨단소재산업과장이 부산의 브랜드사업 사례 및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서울시 공동브랜드인 ‘소그(S,GU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펄스 김해숙 대표가 서울시의 사례를 통한 부산의 브랜드 사업화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세정 이진성 전무는 패션 브랜드 트렌드 분석과 사업화 방향을,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팀장은 브랜드 사업을 통한 기업지원 사례와 연계가능한 사업 모델을 제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대적 트렌드인 4차산업 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산 섬유패션업계 상생 협력하여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의 창출이 필요하다”면서 “섬유패션인의 열정으로 개최되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을 통해 부산 섬유패션산업이 새로운 미래 창조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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