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강호정)에서는 9. 4.(수)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성프란체스코의 집”에서 추석맞이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부소방서 소방안전위원회(회장 이승준)와 대연119안전센터 직원 10여명이 함께하여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과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였다.
남부소방서 소방안전위원회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지역주민 35명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해 3월에 구성되어 저소득층 생필품 나눔실천, 화재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부소방서 소방안전위원회 이승준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소방안전위원회는 소방과 혼연일체가 되어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지원은 물론 소외된 지역민을 위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