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영남권 시‧도의회 정책토론회”가 19일 오후 2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공동개최하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촉구하였으며, 최근 일본 경제보복 행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병행하였다.
부산에서는 박재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인영 의장과 23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에 앞장 섰으며, 이정화 의원(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지방자치와 분권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