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지난 13일 시민공원 백산홀에서‘내일 희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CJ프레시웨이㈜ 등 직·간접업체 33개 기업이 참여하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 정보와 함께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 530여 명이 참가한 이번행사는 △고용노동청 △부산고용포럼 △대한노인회 부산광역 취업지원센터 △부산진구 일자리센터가 홍보관을 설치하여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와 취업컨설팅을 안내했다. 또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하여 구직자들에게 제공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채용박람회에서 시민들의 높은 취업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관계 기관과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여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담당(605-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