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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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P-케나,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모델이 되다.[뉴스앤부산] 지난 22일, (재)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에 말레이시아 공무원 대표단이 방문하여 세종시의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말레이시아 공무원 대표단은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차량과 자율주행 실증지원시설 등을 견학하며 세종시의 자율주행 인프라에 대해서 견학했다. 국가인재개발원의 초청으로 추진된 이번 연수에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교통부, 통신디지털부 소속의 공무원이 포함되어 있어, 세종시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케냐의 콘자혁신도시개발청에서 세종TP 미래융합산업센터를 방문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견학했다. 케냐는 콘자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번 세종시 관제센터 방문을 통해 세종시를 모델로하여 콘자의 스마트 교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부터 운영중인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세종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발전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자율주행 차량을 관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종터미널에서 오송역까지 BRT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운영하여 약 3,000명의 시민이 자율주행 버스를 탑승하여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체험을 했다. 세종TP는 앞으로 세종~반석역 구간 등 자율주행 운영의 범위를 충청권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세종시의 자율주행 기술을 앞으로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벤치마킹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BRT 자율주행 버스를 추가 확대 도입하여 세종 시민의 실생활에 자율주행 기술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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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 간담회 개최[뉴스앤부산]지난20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부유)를 공식방문해 김부유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협의회·협회 임직원 등과 상견례 인사를 나누고 세종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협회 김부유 회장, 협의회 김선화 부회장, 이정희 부회장, 장은정 부회장, 홍종용 부회장, 윤형중 사무처장, 협회 김인환 수석부회장, 김상호 부회장, 손성실 부회장, 이정수 부회장, 임정락 운영위원등이 참여했다 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 정윤태 정책연구부장, 권오영 사회서비스부장, 김지현 경영기획부장, 홍석민 전략사업실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및 복지정책 등에 관련해 심도 깊은 의견들이 논의 됐다. 김부유 회장은 “서비스원은 그동안 가깝고 먼 곳이다. 지난 2019년에는 세종시복지재단과는 업무협약 및 원활한 소통을 이어왔지만, 명칭이 사회서비스원으로 변경된 후 민간 복지기관을 대표하는 협의회와 소통 창구가 끊어져 몇 년이 지났다. 서비스원은 우리 협의회와 영역이 다르지만 세종시민 복지향상이라는 지향점이 같기 때문에 협력이 필요하고, 협회와는 사회복지정책적으로 연관이 깊어 밀접한 관계 구축이 필요했다면서, 서비스원이 출범 후 운영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원장님 취임 후 안정화되고 있는 것 같다. 원장님이 기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협의회와 협회가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다.”고 말했다. 김명희 원장은 “현재 사회복지사들의 토대가 마련되기까지, 많은 자갈길 모래밭 길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초심을 잃지 마시고 세종시사회복지를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래 세월을 공직에서 행정과 복지업무를 하다 사회서비스원장으로 취임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세종시민의 복지를 위해 연구하면서 종사자 역량강화 업무 등은 협회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면서, 세종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복지를 함께 만들자, 사회서비스원은 항상 문이 열려있으니 소통해주시면 좋겠다.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서비스원의 목표는 공공성이 우선이라면서, 선별적 복지보다는 세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면서 생애주기별로 맞춤서비스를 한다는게 서비스원의 목표라면서, 지금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 목표를 정립하여 서비스원법에 맞는 것을 진행하고 있으며, 민간과 경쟁하는 서비스원이 아니라 민간에서 어렵고 힘들 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부유 회장은 “복지재단에서 서비스원으로 바뀌며 내부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서비스원은 민간에서 하기 힘든 영역을 수행해야 한다. 민간 사회복지기관은 이해관계 갈등의 상황에서 방어체계가 없다. 공적 영역의 대표인 서비스원과 민간의 대표인 협의회·협회가 동반 상생하여 해결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최종 심의는 세종시사회복지종사자처우개선위원회에서 하고 있지만 처우개선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등은 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에서 수행하고 있으니, 협의회·협회가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손잡고 소을 강화하며 현장의 요구들을 잘 반영하는 복지정책들을 함께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보수교육 등) 및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과 사회복지사 복지증진 등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향상을 위하여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고, 지역환경과 여건에 적합한 복지정책 제시와 민·관협력,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 강화와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고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의 사회복지사업 촉진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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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문가에게 배우는 당뇨병 관리 방법[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오는 7월 14일 ‘행복한 당뇨병 학교 7기’ 행사를 여는 가운데 오는 7월 7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세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세종시민의 고혈압·당뇨병 지속 치료 향상과 교육을 통한 건강행태 개선 목적으로 세종시 보건소 위탁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복한 당뇨병 학교 7기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교육을 통해 자가관리 실천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합병증 예방 방법 등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행사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구본정 교수의 ‘의사가 말해주는 당뇨병 관리’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의 ‘의사가 말해주는 운동 관리’ 강좌가 진행된다. 행사는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소공연장에서 13시 30분부터 진행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당뇨병 진단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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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성 살린 도로원표 이응다리 인근 설치[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가 도로의 출발점, 도착점 또는 경과 지역을 표시하는 도로의 부속물 중 하나인 도로원표를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 이전 설치하고 시민 학습·휴게 공간으로 활용한다. 도로원표는 도시 간 거리를 표기하는 중요한 중심점으로 특별·광역·특별자치·시 및 군에 각 1개를 설치하여야 하는데 통상 행정청의 인근 또는 교통의 요점 지역에 설치한다. 기존 도로원표는 옛 조치원 청사 인근에 설치되어 있으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 후 시청이 보람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로원표 역시 이전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시는 순차적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3생활권이 정착단계에 이르렀고 시청 근처의 랜드마크로써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설치됨에 따라 이번에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 도로원표를 이전 설치하게 됐다. 이번에 이전한 도로원표에는 세종대왕께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창제하신 한글을 이미지화한 ‘훈민정음체’를 사용하고, 주변 공간에는 ‘앙부일구’를 설치하여 세종시만의 상징적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세계 주요 국가수도 6곳과 행정수도 6곳, 세종시와 자매결연을 한 도시 2곳(불가리아 소피아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시)를 표기하여 세계 각국 주요 도시와의 소중한 인연을 표현하고자 했다. 윤준상 도로과장은 “이 공간이 도로원표의 설치 이유를 알리는 학습 공간이자 이응다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작지만 또 다른 볼거리와 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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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분쪼개기 토지거래' 조심하세요[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개발이 불가능한 지분쪼개기에 따른 소규모 토지거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분쪼개기 토지거래는 법인이나 개인이 개발이 어렵거나 경제적 가치가 없는 토지를 낮은 가격에 매입한 뒤 개발이 가능한 토지로 속여 수십명 이상에게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되파는 행위를 의미한다. 속칭 ‘기획부동산’이라 불리는 매매행위도 각종 토지개발 관련 법령 강화로 ‘택지방식(바둑판식) 토지분할 판매’가 어려워지자 최근 들어 ‘공동지분 거래 방식’으로 토지가 판매되고 있다. 지분거래 방식은 인허가 등 토지개발 절차 없이 임의로 가분할도를 만들어 향후 분할이 가능하다거나, 분양토지 또는 그 주변이 개발될 것처럼 속여 50~200평 규모 지분으로 쪼개 판매하는 행위다. 이 같은 토지는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의 비교적 소액투자를 유도해 다수가 여유자금으로 쉽게 계약을 체결토록 하는 게 특징이다. 기존 불특정다수에게 전화로 계약을 알선하는 방식에서 최근에는 인터넷 홍보, 지인을 통한 다단계판매 등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지분쪼개기 토지거래는 거래 과정에서 눈속임용으로 받는 각종 토지개발 인허가나 지분 거래 자체가 위법이 아니기 때문에 행정기관의 마땅한 제재수단이 없다. 또한, 일부 특정 법인은 거래계약 과정에서 법률전문가 조력을 받아 계약을 추진하는 경우도 있어 사기 등을 의심해 수사기관에 고발하더라도 혐의를 입증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토지를 지분으로 매수하는 경우 공적장부, 현장 등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한 후 거래할 것을 당부하고, 기타 법률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일부 토지의 경우 법인에서 개인으로 지분 거래가 꾸준히 이루어져 공동소유자가 수십에서 수백명에 이른다”라며 “이런 토지를 개발할 때 최대 수백명에 달하는 토지소유자 전부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에 개인재산권을 행사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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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래마을 조성, 기관 3곳 뭉쳤다[뉴스앤부산]마을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를 비롯한 기관 3곳이 뭉쳤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은 행 세종본부와 22일 시청 5층 접견실에서 ‘세종미래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미래마을은 농촌마을에 방치된 빈집 등을 철거하고, 이를 대신해 꽃밭, 주차장 등 마을공동체에 필요한 공간을 조성하며 농촌마을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관 3곳이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활용해 세종미래마을 조성에 힘을 합쳐 주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자 마련됐다. 먼저 시는 미래마을조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되며, 세종시새마을회는 마을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직과 재정 지원에 힘을 보탠다. 엔에이치농협은행 또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올해 상반기 세종미래 시범마을로 ▲연동면 노송1리 ▲장군면 금암2리 ▲연서면 봉암2리 등 3곳을 선정해 마을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며, 하반기 중 1곳 이상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2023년도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성과를 분석한 후 세종형 미래마을의 모형(모델)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세종형 미래마을을 확대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농촌 주거환경의 최대 걸림돌인 빈집 정비를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여 농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소멸을 방지하는 모습으로 세종형 농촌미래마을을 만들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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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첫 평생회원 간담회 진행[뉴스앤부산]20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평생회원 간담회를 협회 김부유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임기(2023. 03. 01.) 시작 후 처음 갖는 자리로 2023년도 첫 평생회원 간담회(2023. 06. 20.) 기준 기존평생회원 32명과 2023년 신규평생회원 8명이 함께하여 총 40명의 평생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첫 평생회원 간담회에는 기존 평생회원과 신규 평생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평생회원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서로 간의 직접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협회는 평생회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등 사회복지 행사를 진행할 때, 전용좌석을 별도로 마련하고, 또한 전용 배지와 인증패, SNS(밴드, 카카오톡)을 운영함으로써 평생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부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됐던 평생회원 간담회를 취임 후 다시 진행하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 협회의 1호 평생회원으로써 본보기가 되어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인 평생회원 간담회를 통해 평생회원분들의 의견을 모아 협회 운영을 함께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회원 회비 등으로 운영하는 세종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 복지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신규평생회원은 다음과 같다. 제33호 이룬요양원원 임완순원장, 제34호 사회적기업 주)거름 이정수지사장, 제35호 세종영재어린이집 손성실원장, 제36호 세종천애안요양원 권혁진원장, 제37호 세종주거복지센터 이현길센터장, 제38호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윤태정책연구부장, 제39호 세종다정어린이집 유나연원장, 제40호 대평지역아동센터 전미경센터장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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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마을운동 제53주년 맞이 2023년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 연찬회[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초청 내빈 등을 모시고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지도자 육성을 위한 새마을운동 제53주년 맞이 2023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도・농 복합형 도시로서의 특성을 살려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미래마을 조성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고, 시대가 처한 기후 위기와 내 고장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한 자리로 만들어졌다. 또한, 2025년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한 “정원산업과 국제정원도시 육성전략” 등 원예 및 화훼에 대한 특강과 김영제 회장의 백세시대 장수 건강관리법을 통해 즐거운 삶과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지혜를 배우며 지역의 리더로서 가치관을 재정립할 기회로 삼았다. 김영제 회장은“탄소중립 실천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끊임없이 이어 오는 것은 물론 캄보디아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세종시새마을의 위상을 드높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한층 더 발전하는 세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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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카드 충전으로 온누리상품권 저렴하게 이용하세요[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나섰다. 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시청사 1층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어플리케이션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신규 가입자 확대를 위해 신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해 충전한 뒤, 실물카드 결제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온누리상품권 사용방식이다. 시민 누구나 오는 12월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1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용은 ▲세종전통시장 ▲세종대평시장 ▲전의왕의물시장 ▲부강전통시장 등 전통시장 4곳과 ▲한솔 ▲나성 ▲아름 ▲고운 ▲종촌 ▲나성어반아트리움 ▲조치원중심가로 등 등록상점가 7곳에서 가능하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사용이 편리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홍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확대되고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세종센터장은 “카드형 상품권의 혜택과 장점을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열심히 알리겠다”라며 “올 연말까지 150만 원 한도로 상시 10% 할인 중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가입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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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세종시 어진동 주민자치회 공식 출범[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관계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어진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별 자기 소개, 향후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어진동이 도담동에서 분동하면서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해 17명의 신규 위원을 선정했다. 여기에 도담동에서 이체된 3명의 위원을 더해 총 20명의 위원이 제1기 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출범한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주민을 대표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 예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어진동은 신규 위원이 많은 점을 감안해 조만간 위원들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등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윤희 어진동장은 “주민자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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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클린 청소데이 실시[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찾아 ‘클린 청소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신을재 전동면장을 비롯한 직원,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클린데이 청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찾아 청소 및 정비를 해주는 사업이다.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부회의를 거처 저소득 주민 1가구를 선정했으며, 거실 등 내부 청소와 마당에 우거진 풀숲을 낫과 갈퀴를 사용해 제거했다. 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취약한 주거환경 문제로 힘들어 하던 우리 이웃주민이 밝게 웃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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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자치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대평‧보람동 주민자치회와 장영실고등학교가 도농 지역 자치활동 교류를 위해 21일 용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금남면·대평‧보람동‧소담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정화활동, 단체 역량강화 연찬회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장영실고등학교와 금남면 주민자치회 또한 지난해 협약 체결 이후 미용봉사, 정화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치회 위원, 장영실고등학교 학생 등 40여명은 용포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책로를 정비했다. 또한 금남면에 거주하는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피부마사지, 팩 등 미용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홍란 금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용포천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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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주민자치회, 순천만 찾아 역량강화[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자치회가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21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올해 제2기를 구성한 연기면 주민자치회가 국제 행사인 순천만 정원을 찾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박람회 정원해설사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연기면 주민자치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기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에 맞는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모색해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이진례 면장은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와 시책을 적극 도입해 연기면 주민자치회 주도하에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연기면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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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취업 자신감,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쑥쑥'[뉴스앤부산]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6일 10시부터 ‘청년 디딤돌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와 자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기 자신감 회복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에 ‘나를 나타내는 글쓰기’와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메이킹’ 등 2가지 강좌로 진행된다. 먼저,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는 자기소개서 필수질문 공략법, 효과적인 면접 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는 ‘나를 나타내는 글쓰기’를 운영했다. 19일부터 26일까지는 개인 맞춤 색(퍼스널컬러) 진단과 선택, 체형 분석을 통한 패션 스타일링 등 이미지 훈련을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만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문가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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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습 노면 홈 교량, 재정비로 교통사고 예방[뉴스앤부산]세종특별자치시가 노면 홈(포트홀)과 소성변형이 자주 발생하는 교량 4곳에 하반기 교면 (재)포장 정비를 시행한다. 시는 예산 6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교면 상태가 불량한 한누리고가차도와 학나래교를 정비하고, 어진고가차도 미호교는 하반기 중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한누리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도로포장, 가로환경 정비를 지속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시는 교면 파손이 잦은 어진고가차도와 미호교의 경우 노면 홈 및 소성변형에 우수한 개질아스팔트를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교량 구조물의 안정성 향상으로 원활한 교통여건을 만들 계획이다. 배원근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사 시행으로 통행 불편이 우려되지만, 재난전광판, 지하차도 도로전광표지(VMS) 등에 사전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