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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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매월 22일 ‘상호 존중의 날’ 실시[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상호 존중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소통과 공감의 공단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2=2) 우리 둘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22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적절한 호칭 사용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불필요한 회식문화 강요 하지 않기 ▲동료간 사생활 존중하기 등 상호존중 5가지 준수사항을 설정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전달하여 인사하고, 상호존중 5가지 준수사항을 배너, 피켓, 스티커로 제작하는 등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박희경 이사장은“경영진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통해 공단의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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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강화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 소통간담회 개최[뉴스앤부산]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강화 고려산 인근에서 강화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소통간담회를 22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강화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강화 시민소통참여단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53명의 시민으로 이들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참여자들은 강화 학부모가 집필한 시집과 학생들이 그린 그림이 삽입된 동화책을 교육감에게 선물한 후 각자 준비한 책을 읽고, 고려산 주변을 걸으며 책의 내용과 교육정책 등에 대해 교육감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서로의 다양한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 시민소통참여단이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읽·걷·쓰’를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읽·걷·쓰가 인천의 브랜드, 인천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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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업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천소방학교 구급훈련교관이 자동심장충격기(AED)장비를 이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실시순서와 방법, 심정지의 이해 등이 교육내용으로 담겼다. 또한 ▲재난안전의 이해와 재난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대응 사례 및 대처법 등 재난 및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재난안전관리 대처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됐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지속적인 재난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공무원 한 분 한 분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재난안전전문가가 되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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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부식품등 지원센터’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는 기부식품등의 모집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시 기부식품등 지원센터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 이전은 시설과 시스템을 보강해 기부식품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센터 면적(668.3㎡)보다 약 100여평 확장된 면적(1041.8㎡)에 물류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을 설치했다. 설계 및 리모델링 비용, 임차료 등을 포함한 센터이전에는 총 6억1,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인천시는 기부식품등지원센터의 확장으로 향후 연 10억 이상의 기부식품등 모집(‘22년 72억) 증가와 푸드뱅크·마켓 이용자 연간 약 2천명(‘22년 23,000명) 이상 증가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추진 경과보고, 푸드마켓 꾸러미 만들기, 기부식품등지원센터 소개 등의 순서로 이뤄졌으며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부자, 사회복지 단체 대표, 푸드마켓 이용자 등 다양한 기부식품 제공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의 공간이 더 넓고 쾌적해진 만큼 우리 인천시의 복지안전망이 두터워지고, 소외계층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군․구 푸드뱅크․마켓과 함께 협력하여 복지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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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글로벌 인재 확보 네트워크 구축·매칭에 최선[뉴스앤부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글로벌 기업 인재 발굴을 위한 산·학·연·관 토론-제10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 실무자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재 발굴 및 양성, 기업 필요 인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대학 담당자들과 인재 채용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고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기업 온라인 채용관과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사업, 코트라 인천지원단은 외투기업 채용전용관 기업 모집, 채용박람회 사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앞으로 기업들은 정보교류·공유, 애로사항 청취, 협력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결원 발생 시 필요한 직원을 수시 채용하고 있지만 송도에 공장이 있는 기업의 경우 생산직 직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에스티젠바이오, 아이센스, 얀센백신 등 우리나라 대표 바이오 기업과 경신홀딩스, 캠시스, 에이치엘클레무브, 아이리스코리아, TOK첨단재료, 포스코이엔씨 등 IFEZ 입주 총 19개 기업의 인사 분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코트라인천지원단 등의 관계자와 인하대,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학, 겐트대학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으로 연세대, 특성화고인 서울의 수도전기공고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기업과 대학, 기관의 채용 및 취업 담당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 형성과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의 매칭과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기획과장은 “앞으로 대학과 기관 등이 서로 협력해 ‘글로벌 인재 전쟁’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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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사진 전시전 개최[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강신호)은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오래된 미래,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과거’ 강좌 수강생 사진 전시전을 인천 관동갤러리에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래된 미래,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과거’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개개인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개인과 인천 지역의 정체성을 찾는 수업이다.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진가 류은규씨와 작가 도다 이쿠코 씨가 수업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10회의 수업을 통해 사진 복원과 촬영 기술, 기억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번 사진 전시전은 수강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워온 방법으로 개인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개인의 다양한 기억을 인천 지역의 역사로 승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전시전은 인천 관동갤러리(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1번길 38)에서 23일부터 7월 9일(※금, 토, 일요일만 운영)까지 운영하며, 전시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한, 전시 개막일인 23일 오전 10시에는 수강생들의 전시 작품 설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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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그림책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뉴스앤부산]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4개 신청교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푸드아트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회차별 2시간 동안 4~9명으로 구성한 집단이 총 3회 참여했다. 1회차에는 자신과 친구의 강점을 생각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릴레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자신과 친구를 개구리 버거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며 ‘나와 너의 소중함’을 돌아봤다. 2회차는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색깔, 날씨로 표현해보고, 감정 컵 쌓기 활동을 진행한 다음 탐색한 자신의 감정을 마카롱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했다. 3회차에는 감사함의 의미를 알고, 친구, 가족, 스스로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하며 케이크를 만들었다. 참여 학생들은 회차별 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며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끌어냈다. 다양한 감정을 탐색하고 이해를 도움으로써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음식 재료를 활용하며 오감을 자극해 학생들이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집단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음식을 만들며 고마움과 감사함을 더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고, 음식을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가는 것이 재밌었다”며 “고민을 해결하고 입도 마음도 행복했던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감정탐색, 표현은 내면적 성장을 위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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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재난안전통신망(PS-LTE) 간부공무원 교육 실시[뉴스앤부산]옹진군은 지난 21일 지역 재난‧안전 초동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재난안전통신망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 사용할 통신장비의 운용체계와 사용법을 안내하고, 통신장비(재난안전통신망)를 활용한 유관기관 간 재난상황대비 시나리오 합동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 옹진군은 재난안전통신망의 통화그룹을 개설하고 관내 여객선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7개 기관이 합동으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사고 발생부터 종료까지의 실시간 상황을 교신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 후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문경복 군수는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상 일시에 많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지역의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민·관·군·경이 함께 협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우리 지역의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상황발생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과 군인, 경찰, 소방 등 우리 지역을 지키는 공직자분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옹진군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관내 유관기관 간 합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옹진군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상황전파메세지, 재난안전통신망 등의 장비와 시스템 사용요령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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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소통 역량 강화 연수 실시[뉴스앤부산]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수는 ▶자기오픈과 공감적 경청하기 ▶학부모, 아동, 직원 간의 소통하기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등 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초등돌봄전담사들의 공감과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돌봄전담사들의 요구에 맞춘 연수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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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피해 학생 이해와 상담 개입 연수 개최[뉴스앤부산]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7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피해 학생 이해와 상담 개입 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연은 수많은 위기 사례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난 다리꿈 심리상담센터 소장이자 연세대학교 객원교수인 김형숙 교수를 초빙해 학교폭력 발생 시점에 따른 상담 개입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학교폭력 사건 진행 중, 학교폭력 발생 이후 상담 개입 방법을 나누고 각 시점에서 관내 전문 상담 인력이 관련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 참여 교사는 “학교폭력 피해 아동의 특징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수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폭력으로 피해당한 학생들에 대해 좀 더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개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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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결대로자람학교 아카이빙 프로젝트 시동[뉴스앤부산]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결대로자람학교 아카이빙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2023 남부 관내 결대로자람학교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결대로자람학교 아카이빙 프로젝트는 결대로자람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남부 결대로자람학교의 특징과 변화의 과정이 담긴 학교혁신 문화를 남기기 위해 ▶아카이빙 직무연수 ▶아카이빙 ▶포토 에세이북 제작 순으로 진행한다. 아카이빙 직무연수는 관내 결대로자람학교(초·중・특수학교)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아카이빙의 이해’를 주제로 20일 진행했다. 이후 ‘아카이빙을 위한 사진기술’, ‘아카이빙을 위한 글쓰기’ 등의 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직무연수 이수자들은 연수가 끝나면 각 학교에서 11월까지 학생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의 과정을 기록하는 아카이빙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결대로자람학교의 읽・걷・쓰 연계 교육활동을 담은 포토 에세이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교육 현장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온전한 교육회복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삶을 이해하며 학교 혁신의 새로운 시각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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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 개최[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 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인천에서 10번째로 구성된 읍면동 생활권에서 마을과 학교가 일상적으로 협력하는 협의체다. 협약식에는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도) ▶주민자치회(회장 김민재) ▶인천남동초등학교(교장 이태섭) ▶인천담방초등학교(교장 강성원) ▶인천만수초등학교(교장 이성우) ▶남동중학교(교장 이우평) 등이 참석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적 관계를 맺고 만수6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만수6동은 관모산 기슭의 인천대공원과 소래포구 사이의 지역으로 도시기반 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남동구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상가가 가까운 남동구의 중심지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학교와 마을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게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 참여 주민은 “주민과 학교가 자발성을 갖고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적 고민과 사업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리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애착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만수6동은 남동구에서 처음으로 구성되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만수6동의 지역 주민과 학교가 다양한 마을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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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연평중고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 실시[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연평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함께 연평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대입설명회 ▶학생 대상 1:1 진학컨설팅 ▶교사 대상 진학지도 연수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진학지도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서해5도전형과 농어촌전형 등 특별전형 선발 방식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정보 습득이 취약할 수 있는 옹진군 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학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 구성원이 특별전형 등 학교 상황에 맞는 진학 정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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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인천대표선수 선발전[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와 인천연일학교 등 관내 특수학교에서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인천대표선수 선발전을 22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정보화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나눠 운영한다.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17개 시도에서 종목별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지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정보화 역량과 e스포츠 실력을 겨룬다. 인천대표선수 선발전은 22일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모두의 마블’ 경기를 시작으로 e스포츠대회 4종목 9교 17명, 정보화경진대회 7종목 9교 13명 등 총 3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각 종목 1위 학생들은 오는 9월 5일과 6일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인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보화 시대, 장애학생들이 자기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권 강화와 IT 관련 진로 분야 확대를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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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결대로자람 여름 컨퍼런스 성료[뉴스앤부산]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결대로자람 여름 컨퍼런스(舊인천혁신교육한마당)'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대학 연구진,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결대로, 모든 학생의 성공!, 다 함께, 모든 학교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성공시대를 열고, 모든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인천혁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학생 주도성이 빛나는 교육과정 탐색이라는 주제로 심층학습을 위한 수업과 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인천교육의 도전적 과제를 위한 제언으로 이어지는 명사 포럼 순으로 진행했다. 이후에는 교사의 교육과정 개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교육과정이 무엇이고 어떻게 개발하는지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교사공동체를 기반으로 ▶인천도림초의 ‘복숭아 마을에 살아요’ ▶동암중의 ‘동암중학교, 미래를 열다’ 학교 교과목 개발 사례 발표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4년차 결대로자람학교의 그동안의 교육과정 성과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스스로 주도성을 함양해 학생 한 명 한 명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