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의회,'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결의안'채택[뉴스앤부산]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기준 의원 외 5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정부에서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노노(勞勞)...
이복조 의원(사하구4, 국민의힘)[뉴스앤부산] 부산광역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사하구4, 국민의힘)은 내용연수가 지난 강변하수처리장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악취저감과 상부토지 활용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강변하수처리장은 시설용량 450천 톤(1단계: 271천 톤, 2단계:179천 톤)으로 1990년 1단계 준공 이후 북구, 사하구, 사상구 전역과 서구 일부지역(총 45.3㎢)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있는 대형 하수처리시설이다. 그런데 최근...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21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을 떠나는 청년 실태와 부산시 일자리 부재를 지적하며, 청년산학국과 여성가족국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영미 의원은 청년 일자리 사업의 지원대상 확대 및 타ㆍ시도 조례, 청년 추이 등을 고려하여 '부산시 청년 기본 조례'상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된 청년의 연령 범위를 39세까지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문 의원은 청년의 지역 정착...
윤일현 의원(국민의힘, 금정구1)[뉴스앤부산] 부산광역시의회 윤일현 의원(국민의힘, 금정구1)이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 내 학교 공기정화 시설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학생 및 급식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윤일현 의원은 “학교보건법에 따른 공기의 질에 대한 측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측정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부산시교육청은 아예 심각성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청의 공기 질 관리 실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
임말숙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뉴스앤부산]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오늘(21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을 통한 열공급 체계 및 열요금 인상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해운대소각장 간접영향권 이외에 인근 주민들에게도 주민 복리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대외환경의 변화에 따른 도시가스 요금의 상승으로 인해 부산시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의 열요금이 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상으로 공급되는 소각...
송상조 의원(서구1)[뉴스앤부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의원(서구1)이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부산시가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해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이 폐지되면서 부울경 특별연합이 좌초되고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이 출범하자 지자체 광역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송 의원은 4월 21일 부산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주민의 직접적 참여 확대에 방점을 두고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할 대안이었던 부울경 특별연합이 전국 최초의 실패사례가 됐다”라며 “대안으...
신정철 의원(해운대구 제1선거구)[뉴스앤부산]부산시의회 신정철 의원(해운대구 제1선거구)은 4월 21일,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해운대구 우동 ‘군 수영부두’ 부지의 관리 문제 및 학생 역외 유출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정철 의원은 해운대 일대는 1994년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명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해운대 운촌항 일대의 관리 실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특히, 운촌항 '군 수영부두'부지의 부실한 관리에 대해 “부산시에...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결의안'채택[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기준 의원 외 5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정부에서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 확...
부산시 부식중점관리지역[뉴스앤부산]제313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율 의원(북구4, 국민의힘)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상수관망 세척사업, 장수명화, 유수율 제고 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질타하고, 정수처리시설 및 배수지에 사용되는 염소주입시설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21년 수도법 개정 이후 강화된 상수도 관망시설 관리의무를 부담하고 있다. 특히, 10년을 주기로 실시되는 상수관망 세척사업에만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추산 약 1,6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러...
박희용(부산진구1)[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희용(부산진구1)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부산시 기록원 설립 사업 적극 추진을 촉구했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를 지자체가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한 것이다. 특히 박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준비하기 위해서 경상남도 기록원(창원), 대통령 기록관(세종), 서울기록원(서울), 국가기록원-나라기록관(경기도 성남)을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 의원은 4월 20일 부산시의회 제313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