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방문(국제해양재판소)[뉴스앤부산]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정채숙, 박종철, 이승연 의원 등으로 구성된 시의회 대표단이 5월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간 함부르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09년 이후 부산시의회와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함부르크 시의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방문 첫날 함부르크시의회를 방문하여 카놀라 파이트 함부르크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직접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민 의장은“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말하고,“양 도시는 항만개발, 도시재생, 문화, 관광...
부산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 회의 통과[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이 ‘부산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지난 5월 2일 제3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채숙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도,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왔던 실태를 여러 차례에 의정활동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정 의원은 부산시의 생활체육지도자 109명이 2021년 정...
영도구의회, 4차 항만기본계획 전면 수정 촉구 시위 나서[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5월 8일 피켓을 들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사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이번 시위는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 중 영도 앞바다의 항만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전면 수정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서다.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본 항만개발사업은 영도주민의 어떠한 동의도 받지 않고 추진된 것’이라며 ‘해수부는 영도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선박 508척 청학동 계류 반대, ...
기획재경위원회, 청년 및 3040세대를 위한 부산의 정책과제 라운드테이블 개최[뉴스앤부산]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5월 4일 오후 4시에 부산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청년 및 3040세대를 위한 부산의 정책과제”란 주제로 부산연구원과 공동주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청년과 3040세대는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부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함에 있어 해당 세대가 겪는 어려움과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책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년과 3040세대는 부산의 도시 활력과 발전...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소아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뉴스앤부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연구모임, 대표 성창용 의원(사하구3, 국민의 힘))이 주최하는 '소아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5월 4일 14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제312회 임시회에서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연제구2, 국민의 힘)이 시정질문을 통해 소아 · 청소년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처음 제기한 이후,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부산형 소아응급체계구축을 위한 정책연...
20230504 전세사기 대책 논의 민생경제대책 특위 간담회(의원회관 회의실)[뉴스앤부산] 부산광역시의회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은 부산시가 발표한 '부산광역시 전세사기 피해 지원방안'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 대책 마련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4일 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태한 민생경제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달수 부위원장, 김재운‧문영미‧박종율‧이승우 특별위원회 위원 및 해당 업무를 소관하는 건축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생경제대책 특별위원회...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뉴스앤부산]2023년 1분기 부산지역 마약사범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8%나 늘어나고, 2022년에는 그 수가 전년 대비 31.7%나 늘어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강서구)이 '부산광역시 마약류 폐해 예방 지원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이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마약 대응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부산지방검찰청도 부산지역 마약수사 실무협의체를 확대·재편성하는 등의 흐름 속에서,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을 근절하기 위한 시...
영도구의회, 주민동의 없는 “청학동 노후선박 계류지화 계획 등” 전면 수정 촉구[뉴스앤부산]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5월 3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의회를 방문하여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중 타지역에 계류중인 선박을 포함해 총 508척의 선박을 청학동 앞바다에 계류시킨다는 계획과 아미르공원 일원 연구조사선 부두 신설계획이 포함되어 있는 영도구 관련 사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부산시의회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경민의장을 비...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동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뉴스앤부산]동래구의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획총무위원회 서덕미 의원이 발의한‘부산광역시동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부산 동래구의 특성과 구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래구의회에서는 관련 협의체 구성 시, 부산 동래소방서를 포함하여 도시 재난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제구의회, 경로식당 배식봉사로...‘봉사의정’실천[뉴스앤부산]연제구의회는 지난 3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개 조로 나누어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의회는 각 복지관의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만나 복지시설 운영 및 복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