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환 U-17 감독[뉴스앤부산]'만약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면 이 연령대에서는 두 번 다시 경험하지 못하게 된다. 감독으로서 첫 번째 목표는 월드컵 티켓을 따는 것이다.'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변성환 감독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U-17 월드컵 티켓이 갖는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강조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9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과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임현섭의 선제골과 양민혁의 추가골, 윤도영의 멀티골에 힘입어 ...
2022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 이미지[뉴스앤부산]KBO(총재 허구연)와 컴투스(대표이사 이주환)는 작년에 이어 이번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 KBO와 컴투스는 7월 14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함께 개최함과 더불어, KBO 리그의 대표선수들이 총출동하는 ‘KBO 올스타전’ 행사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야...
애장품 이벤트[뉴스앤부산]김천상무가 24일 천안시티FC전 홈경기를 호국보훈 특별 홈경기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4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R 천안시티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직전 경기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김천은 기세를 몰아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과 천안시티는 각각 5위, 13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선두 경남과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하다. 한 경기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김천은 천안시티FC...
김천상무 U15 선수단[뉴스앤부산]김천상무 U15가 2023 K리그 주니어B 전남U15와의 경기에 승리하며 홈에서 두 경기만의 첫 승을 기록했다. 김천상무 U15(경북 문성중)가 17일 오전 10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진행된 (K리그 주니어B) 2023 전국 중등 축구 전남과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은 김천 송찬홍으로 시즌 1호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김천 이영호의 헤더가 상대 골문을 아쉽게 빗나갔다. 전반 15분, 김천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 김...
아프가니스탄과의 2차전에 선발 출장한 U-17 대표팀 선수단의 모습.[뉴스앤부산]변성환호가 아프가니스탄을 4-0으로 꺾고 U-17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9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과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임현섭의 선제골과 윤도영의 멀티골에 힘입어 4-0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2승을 선취한 한국은 3일 뒤인 22일 오후 11시 이란과 최종전을 치른다. 2002년 이후 21년 만의 아시...
19일 중국과의 친선 2차전에 선발 출전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11명의 모습.[뉴스앤부산]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현지 적응을 위해 치른 중국과의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전반 45분 순친한에게 내준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지난 15일 1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1승 1패로 2연전을 마쳤다.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현지 적응을 마친 대표팀은 이제 소...
승리 절실한 클린스만호[뉴스앤부산]클린스만호가 ‘중미의 복병’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첫 승에 재도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이날 경기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27위)이 엘살바도르(75위)에 앞선다. 지난 경기에서 페루에 덜미를 잡힌 한국은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으나, A매치 경험이 없던 선수들을 다수 기용하며 다양한 전술적 실험을 시도했다. 총 4명(박규현, 박용우, 안현...
낯익은 얼굴들 - 경주한수원의 김동우(왼쪽, 前 FC서울)와 지난해 창원시청 소속으로 K3리그 MVP를 받았던 화성FC 루안(오렌지색 유니폼)의 치열한 볼 경합.[뉴스앤부산]국가대표팀 A매치로 인해 K리그는 휴식중이지만 K3, K4리그는 쉼없이 달리고 있다. 현재 K3리그는 화성FC가, K4리그는 여주FC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때아닌 더위 속에서도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K3, K4리그의 현장을 사진으로 본다. 6월 17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3리그 14라운드 화성FC : 경주한수원 경기, 그리고 18일 서울중랑구립...
제1회 KPGA JUNIOR LEAGUE 패밀리 골프대회[뉴스앤부산](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회 KPGA Junior League 패밀리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18일 충북 청주 소재 파인파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를 통해 골프가 생활 체육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평생 스포...
2023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뉴스앤부산]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키움 이정후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정후는 지난 1차 중간집계에 410,759표를 추가해 총 913,000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 2위 드림 올스타 롯데 전준우(835,580표)와 득표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차지했다. 5시즌 연속 베스트12 선정이 유력한 이정후는 남은 투표기간 동안 50만여 표가 추가되면 2022년 나눔 올스타 KIA 양현종의 ‘베스트12’ 역대...